스타트업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듯.
"회사가 흥하고 망하는건 마치 파도의 꼭대기와도 같아
알잖아. IBM한테도 전성기가 있었던것 처럼 말야
그들은 그때 파도의 꼭대기에 있었던 거라구
제품을 만드는것 보다 더 중요한것은 우리가 지금 회사를 설립하는
중이라는 것을 인식하는거야. 그리고 우리가 설립하려는 회사가
지금보다 어마어마해질 것이라는 거지. 우리가 힘을 합치면 우리 개개의 능력을
합친것보다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이야.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우리가 내릴 , 무려 2만개의 의사결정을 통해 우리는 향후 2년안에 우리 회사의 정체성을 찾게 될 거야
애플이 훌륭한 회사가 된 이유 중 하나는 초기에 그것이 열정으로부터 세워졌기 때문이야.
'나 회사 설립할 줄 알아' 하는 사람 한명이 들어와서
'이렇게 이렇게 해' '다다다다다다다다' 이렇게 해서 설립된게 아니라
열정으로 부터 설립됬다는 거지
불행히도 당시에는 우리는 머리를 매번 잘 굴리진 못했어.
하지만 지금 우리는 더 지혜로워졌기 때문에 여러면에서 더 잘할 수 있어.
우리는 더 똑똑해졌고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거, 내가 바라는 가장 큰 소원은 우리가 Next를 '열정'으로부터 세워나가는 거야.
그리고 우리회사에 취직하려는 사람들이나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들 혹은
우리에게 물건을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그걸 느꼈으면 좋겠어
우리가 이 일을 하는 이유가 우리가 이 일에 열정이 있기 때문이고,
우리가 이 일을 하는 이유가 우리가 진심으로 학습환경 개선을 열망하기 때문이란 것을 말이야.
돈 한푼 벌기 위해서가 아니고
그냥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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