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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다 글을써야할지 몰라 읽으실분이 계실지모르지만 일단 써봅니다
다름아니고 20일 아침 6시반경 북문 뉴숯불 근처 자취방중 한 곳에서 남자분의 아주아주 화난 욕설등을 들으신 분 혹은 아시는분 있나해서요 삼십분 이상 지속됬어요
저는 원래 이시간까지 잘 안자서 우연히 듣게되엇는데
‘**놈이’ ‘처맞을라고’ ‘**진짜’ ‘처맞고싶나’ 등등 폭언을 무한반복 하시는데 창문 열어놓았는지 주위 건물전체에 울리듯이 하더라고요 몇몇 방에선 자다 깨셨는지 시끄럽다 소리칠 정도로 큰소리를 내셨어요
소음에 예민한 편이 아니라서 그냥 친구끼리싸우나보다 했는데 들리는 대화가 상대가 여자분인걸 알았을때부터 걱정이 너무 되기시작했습니다 (남자에 해서는 아주 작지만 여자상대분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가구를 내리치는건지 사람을 때리는건지 모를 퍽퍽소리도 계속 나고 남자분이 술을 드신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비정상적으로 화를 못참고 내고계셨기때문에..
저희건물인지 앞건물인지도 모르겠고 확실히 파악된것도 없어서 신고하지는 못했는데.. 괜찮으실까요?ㅜ
짧지않은 시간동안 주변신경도 못쓰고 화를 주체못하는듯한 소리에 걱정되서 한번 끄적여봣습니다.. 창문을 닫으셧는지 소리가 작아지긴햇는데 아직 언쟁이 끝나지않으신거같내요..
한두번이 아닌 퍽퍽소리들에 제가 다 걱정이 되는데 그게 신체적폭력이 아니었어도 폭언과 함께 충분히 위협이 되었을듯한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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