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계산 맡기고 창의력에 집중” vs “손으로 풀어봐야 문제해결력 생겨”
2014년부터 중고교 수학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10일 발표했다.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계산기 사용이 필요하다는 게 교과부의 설명이다. 교과부는 계산기를 사용함으로써 복잡한 계산에 얽매여 놓쳤던 영역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계산기 사용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찬반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고등학생들 신나겠네요 ㅋㅋ 수학 풀다보면 진짜 계산기 쓰고 싶은 적 많았는데 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