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열람실에 자리배정 안받고 사용하는 사람들 좀 있구나 생각했지만
미리내 도서관... 건도는 더 심하네요...
좌배석기보고 사람 별로 없나보다 하고 들어가보면
사람 꾀 있더라구요...
며칠 전 중도...
방학이라 왠만하면 앞, 양옆 사람 없는 자리 잡는 편인데...
제자리 가방있더니 제가 가니까 옆사람이 가방치우더라구요...
분명 좌배석기상 제옆은 빈자리인데...
혹시나 자리 연장 놓치셨나싶어
'혹시 자리 배정하셨어요?'
물었더니....
'귀찮아서 안했어요.'
이러더군요...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에 앉아 공부하기 뭐해서 제가 다른 자리 배정받아 옮겼어요...
건도는 아예 열람실들어가 자리잡고 다시 나와 자리배정받아야 할판...
열람실 들어가기 전 자리배정받는 것이...
각 층마다 좌배석기 있는데...
정말 귀찮은 일인건가요???
전 이해불가...
완전한 제 자리가 아니라 언제든 비켜줘야 하는데 공부가 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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