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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조국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다-> 학폭 피해자임;
2.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조국 딸 포르쉐 몰고 다닌다고 선동 -> 아반떼
3. 자한당 김진태 의원 "조국 딸 시험 없이 진학했다"-> 외고 고대 의전원 진학시 매번 시험이 있었고 정당한 절차하에 진학함.
4. 조국 전 제수 해외도피 의혹 출국제지-> 항공사 승무원임
5. 각종 입시 논란 -> 이명박때 입학사정관제 도입이후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돈 있는 집에서 코디 안할 이유가없음.
실제로 당시 조선일보에서 '고교인턴제, 진로 진학 두토끼잡는 알토란 같은 경험' 이라면서 적극 권장하기도 했음. 고려대 입시에는 논문 제출도 하지않음.
6. 정유라랑 비교하면서 후려침-> 정유라 때는 승마협회에 딱 한명 등록된 선수인 정유라를 위한 입시전형을 만들어서 입학시킨 명명백백한 특례입학임. 조국 딸은 이명박때 만들어진 입학사정관 제도 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케이스임. 여기서 국민적 감정에 어긋나고 박탈감을 안긴점은 유감이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인정하고 평소에도 스스로를 강남좌파라고 했으며 국민적 감정과 괴리감이 있는것에 대해 상당히 안타깝게 여겨왔음. 위법사항은 없었음이 부산대 의전원을 포함해서 계속 드러나는중
7. 자한당 청문회 보이콧-> 피의자 신분을 청문할게 아니고 구속하고 특검해야 한다고 하는데 조국은 아직 피의자 신분이 아니고 고발당한 사안에 대해서 조국의 측근을 조사해서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거지 피의자전환이 아직 되지않음.
그리고 윤석열 청문회 때 고발당한 자한당 의원들이 청문회 진행 참여하는거에 대해 불만표출하자 극도로 반발하며 사과요구한게 자한당임..
8. 윤석열호 검찰이 전방위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유감표명-> 이해찬 대표가 유감 표명을 한건 검찰이 관련사안에대해 대대적으로 압수수색시 청와대와 법무부에 관례적으로 보고하는게 일반적인 건데 아무런 사전보고도 없이 압수수색하는 현장을 언론이 이례적으로 먼저 보도한 것에 대한 유감표명이지 절대 "우리편 조국 건드니까 너네는 적폐다" 라는 뉘앙스가 아닌데 기레기들은 제목만 자극적으로 뽑기 바쁨.
대충 최근 며칠간의 가짜뉴스 정리해봤는데 이거말고도 찾아보면 상당히 많음;; 한국언론사망, 가짜뉴스아웃 등 여론전하는게 사실 이성적으로는 볼 수 없지만 절대 비웃어넘기고 폄하할게 아니라 의미있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함.
조국 입시 과정에 대해 분노 하는건 청문회와 검찰 수사결과 이후에 해도 충분함. 진짜 분노해야하는건 쓰레기 언론이 본인들 마음대로 여론을 쥐락펴락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중을 무시하는 거에 대해 분노 해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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