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당시 집회에서 10만이라고 언급했네요..
8월 24일 자한당 장외집회 모습
저는 애당초 150만 200만은 주최측이 오버한 것이라는 입장을고수 했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서는 5만, 10만으로 축소발표했고 3만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언제나 집회 참가 인원은 주최측과 경찰 추산 인원의 차이가 꽤 컸습니다. 경찰은 면적대비 인구 수용능력을 바탕으로 단순 기계적 계산을 하는 반면 주최측은 시간별로 누적인원으로 주로 발표하기에 오고간 사람들까지 계산하여 그 숫자가 부풀려지는게 대부분 집회의 실정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경계해왔던 '좌파의 내로남불' 이 제1야당 원내대표의 입에서 불과 한달만에 등장했습니다.
나경원의 논리대로라면 8월24일 광화문집회가 10만이고 9월 28일 서초동집회는 최소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주장한 숫자의 곱절은 되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조적조, 조로남불과 마찬가지로 나적나 나로남불의 목소리를 내실겁니까? 아니면 단순히 역겨운 좌파의 여론조작 뻥튀기라고만 생각하실겁니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