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프로를 겨우 넘었고, 기권표를 뺐을 때 50프로 미만으로 투표율이산정될 경우를 대비한 것 아닌가요? 이 상황에서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 것인데요? 아니면 지금 기권표가 얼마나 되는 지 알고 계신 건가요? 맞다면 소름이네요.
애초에 투표 자체에 위법한 요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연장 공고를 내는 걸 보면 울분이 터집니다. 민주주의를 얼마나 개새끼마냥 취급하고 계신지 아시나요? 최소한의 근거라도 제시하던가요...조한수 당신은 회칙을 당선 이전부터 그리 강조하더니 본인의 행동은 되돌아 보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전 학생들이 만만해서라고 밖에생각 안합니다.
지금 찬성 수, 반대 수, 기권 수가 산정되지 않은 채 연장 공고를 하는 것은 해봤자 이의신청으로 당선 무효될 짓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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