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행동과 정치권과의 연계 시도는 과격한 측면이 있었고, 특히 투신이란 퍼포먼스는 성급했다.
그러나 남성인권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에 남성인권에 대한 의식을 한국사회에 심어줌으로써 진정한 양성평등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열사라는둥, 남성우월주의자라는둥 그런건 좀 아닌듯 싶어요.
그의 행동과 정치권과의 연계 시도는 과격한 측면이 있었고, 특히 투신이란 퍼포먼스는 성급했다.
그러나 남성인권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에 남성인권에 대한 의식을 한국사회에 심어줌으로써 진정한 양성평등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열사라는둥, 남성우월주의자라는둥 그런건 좀 아닌듯 싶어요.
후대에 양성평등이 정착된다면 성재기가 어느정도 일조했다고 볼 수 있을거 같아요. 토대를 제공했으니...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열사라던지 남성우월주의자라던지 이런것도 살아생전에 아니라는 것이 확실하고(관련 자료 보면 바로 알겁니다. 여성들 남성들 모두요) 평가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급격하게 여성>남성 인권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사실 조금 더 이 크기(여성을 더 생각하는 기조)가 유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많은 부분에서 남성이 천대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것은 정신적인, 심리적인 부분에서 그러한 것이고 실질적인 부분에서(실질적인 이익의 측면에서) 남성>여성 인 것 이 사실입니다.
조금 더 가다보면 남성=여성이 되면 그때 역전되는 것을 막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성이라는 것을 미리 밝히며 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고 저 또한 남성으로써 억울한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저의 누나와 어머니를 생각하고 이가 저라고 생각하면서 한 생각임을 밝힙니다.)
추신: 남성=여성이 되는 길은 여성분들이 남자를 울거먹는 생각을 버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을 적으면 여성분들이 비추를 날리시겠지만.. 그리고 안그러는 분들도 있는거 알지만 이렇다는 것을 여성분들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애인사이에서도...(남여 사이에서는 남성이 뭐를 어쩌려고 남자가 일부러 그러는 것도 있지만) 직장에서도........
여성분들은 부정할거란거 알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남성분들은 여자를 상품화 하지좀 말구요!!!!(스스로 이걸 이용하는 여성분들도 있지만 이건 이걸 소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이렇게 쓰고나니.. 남성분 여성분 모두 비추가 하늘을 가릴듯 하지만..
진정한 양성평등 운동을 시작한 선구자 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성재기씨의 주장이나 그 방식에 동의 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이 여성 혐오자라거나 남성 우월주의자란 평가는...
성재기에 대한 넓은 관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단편적인 이미지나 악감정만 가지고 폄하를 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까고 싶은 미운놈이라서 까고,
또 자신들의 그런 입장에 문제가 있단 건 부정하기 싫어서
대상을 부정적인 쪽으로 더 열심히 몰아 붙이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치졸하게까지 느껴 지네요.
성재기씨가 정녕 여성을 혐오하고 심각한 남성 우월을 주창한 사람이라면
예능 같은 프로에 몇번씩이나 출연하지도 못했을테죠.
장례식장에 야권/진보 성향의 인사들이 조문을 하러 가지도 않았을 겁니다.
특히, 야당의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 두명도
조문을 갔던데요. 그들은 그저 '남성 우월주의자'에게
예의를 표한 쓸개 빠진 여자들이 되는 걸까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안되는 소리인지는 쉽게 구분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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