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처음 접했을때.저도 저거 멘붕이었는데 너무 저 응력크기 비교에 신경쓰지마시고 안전율은 최대 응력/ 최대보다는 아래 범위의 응력 이라고 생각하시고 문제.자체만보시면 최대로 사용할수 있는 응력(240)/ 최대보다는 낮은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응력으로 이해하심될듯합니다 응력대소비교 묻는문제나오면 저 대소비교 외워주신거 적용해주시면되구요
사실 저 수식으로는 처음에 직관적인 이해가 매우 안됩니다(저도 그렇고..) 우선 안전율이 물건을 안전하게 쓸 수 있게 경험적으로 지정해 주는 것입니다. 문제에서 최대사용강도를 240Mpa로 잡은게 실제로 저 강재를 측정 했을 때 480Mpa근처로 나왔는데 사실 어떤 환경에 대해 어쩌면 360~480 어쩌면 더 낮은 응력에서 crack 같은 것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경험적으로 아예 확 낮춘 응력인 240Mpa을 잡아준 것입니다. 극한응력은 본마이어스나 ASME에서 고안한 타원이론 등등(기계요소에서 배우셨을듯) 워낙 편차가 다양해서 사용하는데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율은 우리는 좀더 안전하게 쓰자라는 취지에서 나오게 되었고 어느정도로 안전하게 쓸거냐의 지표가 안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안전율은 신뢰성, 부품종류등 여러가지에 의해 많이 달라집니다)
즉 허용응력은 극한응력을 안전율로 나눈것이 더 이해하시기 편하실거 같아요 열공하세요!!(그러면 허용응력이 당연히 더 작겠죠? 안전율은 1보다 큰 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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