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는게 여러가지가 있지만
피해의식이 젤 큰거 같고 그다음에 죄책감 뭐 등등이 있는것 같음
피해의식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대중매체 때문임. 대중매체에선 이상적인 상황을 보여주고 만약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는 사람을 보면 분노해야 한다고 주입하기 때문 ㅇㅇ
그래서 프로불편러 들이 계속 생겨나는거임. 현실에 적응을 못하니깐 ㅋㅋㅋ
벗어나는 젤 좋은 방법은 그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상상하는거임.
예를들어 직장 상사,선배가 갑질을 한다치자.
그러면 그 상대방이 너를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갑질정도는 별일 아닌걸로 느껴짐.
또 죄책감은 ... 예를 들어 여친이 아픈 상태인데 성욕 때문에 반강제로 관계했다고 치자. 이런 상황에서 관계후엔 보통 남자면 죄책감을 느끼겠지만..
여친을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아픈 상태에서 반강제로 관계한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닌걸로 느껴지게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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