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석사 졸업 예정인 20대 중반 학생입니다.
석사까지 마친 전공에 크게 흥미를 못 느끼는 상황이에요.
이제 졸업하면 곧 백수인데
때마침 제 경력으로 지원할 만한 곳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이 기관이 제 전공 관련이고
역시나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아니라서
지원 할지 말지 고민이에요ㅠㅠ
그렇다고 제가 하고싶은 일이 따로 있는 건 아니라서
지원을 안 하자니 아까울 거 같고..
8월 졸업까지 진로방향을 신중히 찾아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2월까지 계약기간인 전공관련 기관에 지원서를 넣어볼까요..?
계약기간 마치고 진로 방향을 고민하자니 너무 늦은거 같기도 하고
참 어렵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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