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인 사인이 바뀐거
봉인지 관리 제대로 못 한거
득표율이 비정상적이게 나온거
어느하나 가벼운 일이아니고
민주당 입장에서도 지고 가기 부담스러운일인데
당연히 조사해야할일이죠
이게 음모론이라니,,
미국소 먹으면 뇌에 구멍이 송송 뚫린다고 선동했어요?
천안함이 미군함이랑 충돌해서 침몰했다고 했어요?
세월호가 인신공양이라고 했어요?
다이빙벨만 들어가면 구조 가능하다고 구라치고 영화만들었어요?
청와대에서 비아그라빨고 떼씹했다고 했어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선거조작했다고 영화만들어서 선동했어요?
의심할만한 정황이 계속해서 생기는데 의문을 제기하는건 칭찬받을일이죠.
그러면서 과정에 헛점이 있었다면 문제를 고쳐나가는거 아닙니까?
참관인이 서명이 바꼈는데 닥치고 개표할거면 대체 선거 참관인 제도를 왜 만들었는데요.
사전투표는 만들어진지 오래되지않았고 허점도 많아요.
투표 못 하는 사람들이 미리 투표하라고 만든 제도인데, 뜬금없이 정치권에서 사전투표하라고 장려하더니 투표날에 투표할 수 있는 사람들도 사전투표를 하면서 비정상적으로 비중이 늘어난거잖아요.
비중이 늘어서 투표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으면 당연히 그만큼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죠.
지난 지선 이후로 몇 년동안 관외 사전투표 CCTV 설치해달라는 요청이 그렇게나 쇄도 했는데
개무시하다가 관리가 허술하니까 의혹이 터지는거잖아요.
땅도 쥐똥만한 나라에서 그거 관리 철저하게 해달라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데
일자리만들겠답시고 80조 뿌리고
성인지 감수성 키운다면서 20조 뿌리는 나라에서
돈이 아까워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cctv 설치가 힘들다는데
이게 나랍니까?
깨끗하고 고결한 사람을 잡아다가 흠집을 내는것도 아니고
드루킹에 울산시장선거까지 요 몇년 사이 선거때마다 장난질 치다 걸렸는데 이걸 의심하는게 이상해요?
특히 우파 중에 음모론을 만들지말라는 사람들이야말로 정신차리세요.
저도 전국단위 선거를 조작한다는건 힘들다는거 알고있어요.
근데 이런일 있을때마다 그걸 파내고 다니는사람들 바보 취급하면서 다 쳐내고나면, 천에하나 만에하나 부정선거가 있을땐 어쩌려구요.
자기는 고결하고 이성적이고 싶은데, 남은 더러워지고 싶어서 흙탕물에 뛰어들어요?
바쁜 시간내서 투표에 비리가 없나 참관하고 살펴보고 다니는 사람들을 왜 욕먹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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