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81215035030948&outlink=1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세금폭탄 운운하는데 세금폭탄이란 과거 노무현 정부에서 도입한 종합부동산세였다"고 역공에 나섰다. 참여정부 시절 종부세 도입과 조세부담율 인상으로 국민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새누리당은 청와대, 정부 측과 세부담 완화 작업에 착수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