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지난 대선, 부정선거 의혹 강하다”
“국정원이 국민 상대로 심리전…정치적 지시가 수사관 추적본능 막아”
http://www.polinews.co.kr/mobile/section_view.html?no=184064
표창원 전 교수는 19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
“국정원이 정보전으로 국민, 야당을 상대로 사이버 심리전을 전개했고, 그 결과가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부정선거 의혹이 강하다”
“경찰이 일요일 밤 11시에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
“‘댓글 흔적이 없었다’는 결과를 왜 밤 11시에 발표해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었다”
“그 발표 때문에 모든 텔레비전 자막에 커다란 배너로 ‘댓글 발견 못해’라는 문구가 떴고, 다음 날 월요일 일간지 1면에도 떴다"
“의도는 모르겠지만 왜곡되게 대통령 선거에 잘못된 영향을 준 것”
“국정원이 국민 상대로 심리전…정치적 지시가 수사관 추적본능 막아”
http://www.polinews.co.kr/mobile/section_view.html?no=184064
표창원 전 교수는 19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
“국정원이 정보전으로 국민, 야당을 상대로 사이버 심리전을 전개했고, 그 결과가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부정선거 의혹이 강하다”
“경찰이 일요일 밤 11시에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
“‘댓글 흔적이 없었다’는 결과를 왜 밤 11시에 발표해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었다”
“그 발표 때문에 모든 텔레비전 자막에 커다란 배너로 ‘댓글 발견 못해’라는 문구가 떴고, 다음 날 월요일 일간지 1면에도 떴다"
“의도는 모르겠지만 왜곡되게 대통령 선거에 잘못된 영향을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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