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공무원으로 의무 채용" 조명철 의원, 법 개정안 발의

그 논리면 부산대생 한 명이 성폭행으로 교도소를 가게되면, 모든 부산대생은 성폭행범이라는 논리도 성맂하겠네요?

그 논리면 지역인재채용제도는 실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채용하여 국가적 비효율을 가져와 국가 전복을 꾀하려는 것이겠네요?

한국으로 들어가기 전에 국정원에서 조사 다합니다 하나원이 왜 있습니까? 자유를 갈망하는 것도 죄인지 탈북자들 중에 북한의 협박으로 어쩔수없이 간첩되는 경우는 있어도

탈북자가 국가전복세력이면 우리나라 종북들도 국가전복세력이니 북한으로 보내야겠네요

무슨 탈북자들을 군대,경찰, 국정원에 보내는 것도 아니고(이웅평, 이철수 대령도 전투부대가 아니라 교관으로 활동 했습니다) 단순 하위직 공무원으로 보낸다는 데 9급이 무슨 국가기밀 다룹니까? 그리고 탈북자도 엄연히 우리 국민이고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데 그들을 보호 해주는 것도 우리나라가 할 일인 데 하나원이 뭐 하는 데인지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최저생계자들도 특채로 뽑아가는 데 탈북자는 논외인가요?

그리고 un에서도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고 있는 데 정작 우리나라는 국가전복을 노리는 놈들로 규정하니 임수경이랑 뭐가 다릅니까?

유공자도 7급 까지 가산점 혜택 있지 행시는 알짤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복지 차원이지 무슨 특혜라고 생각하시면 탈북자는 안되는 가요?

왜 북한으로 다시 돌아갔는 지 이유는 알아야겠죠 윗 리플 처럼 탈북자=국가전복자로 규정해서 온갖 차별 시달리거나 북한 보위부가 가족들 인질로 잡아서 협박하거나 단순히 북한으로 돌아갔다고 쟤는 간첩이구나 하면 그렇죠 탈북자도 엄연히 우리 국민인데

제 생각에는 가치관의 차이 같은데... 저는 탈북했다가 북한 돌아가서 선전도구로 활용되는 것을 봤을때 뭐 돌아간건 어쩔수 없지만 공무원이 되어서 우리나라 정보를 아는 상황에서 북한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9급 공무원이 사람들 주소 주민번호 등등의 정보들 다루는거 아시죠? 뭐 간단히 주민등록등본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