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합격하고
부산내려갈준비하다가 갑자기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엄마한테
엄마 나 졸업하고나서 엄마랑 평생 살래
나랑 마늘농사하면서 살자
라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기겁한 기억이 나네요
아.......엄마ㅋㅋㅋㅋㅋㅋ
20살의 철없는 투정이였네요
부산대합격하고
부산내려갈준비하다가 갑자기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엄마한테
엄마 나 졸업하고나서 엄마랑 평생 살래
나랑 마늘농사하면서 살자
라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기겁한 기억이 나네요
아.......엄마ㅋㅋㅋㅋㅋㅋ
20살의 철없는 투정이였네요
그래도 저는 일년전으로 돌아갈래? 하면 안돌아갈거같네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건 결코 아닐테고 똑같은 해야할 일과 똑같은 고민을 한다면 그때가 내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하렵니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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