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 선거개입:
아직 결과 안나왔다, 결과가 나오고 이야기 하자 -> 이미 충분히 증거가 나왔지 않으냐, 뭘 기다리냐?
이석기 내란음모죄:
아직 결과 안나왔다, 결과가 나오고 이야기 하자 -> 이미 충분히 증거가 나왔지 않느냐, 뭘 기다리냐?
이전에 교양 수업들을때 들었던 이야기를 적어 보자면
세상에 중도란 없다고 합니다.
이미 그 사람이 무언가를 배울때부터 배운 내용이나, 가르친 사람의 성향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라는 식의 이야기 였습니다.
제가 잘난놈이라 다른 사람을 훈계하거나 할 수 있는건 아니고, 잘났다고 해서도 그러면 안되겠지요. 그렇지만 이 게시판을 보고 꼭 이 한마디는 말하고 싶습니다.
몇몇 분들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것에 대해 너무 이중적인 잣대를 나타내지 않습니까?
누군가는 저 두가지 사건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이쪽 사건은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본론적으로는 동일한 사건 아닐까요? 결국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모든것은 가정일 뿐입니다. 왜 한쪽 사건은 가정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한쪽은 가정을 가정으로만 받아들이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이념의 성향을 떠나서, 그 사람의 고쳐야 할 본질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분류의 사람들 이기도 하구요.
제가 중도라 생각하고, 잘나서 이런 글을 적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대학생이라면, 자신의 태도가 너무 줏대 없이 변하면 안되지 않나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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