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선착순, 재수순 , 꿈 잘꾼 순의 수강신청 말고,
원하는 강의는 들을 수 있는 방법으로 전면적으로나 부분적으로 개선 안됩니까?
아니면 개선에 대한 생각조차 안해보신 겁니까?
타과는 커녕, 주전공 인원도 못들어서 졸업을 못하게 되는 게 말이나 됩니까?
희망과목담기 때, 희망하는 과목별로 중복체크는 안되게 해서 과목별 수요조사를 토대로 강의실을 배정하는 식으로
하거나, 꼭 강의 개설주관학과 소속 단과대 건물이 아니더라도 인원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강의실 교환 같은 것도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과 같이, "모두가 겪어왔으니, 불평하지 말고, 참으라"는 식으로 유지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게 분명하니
총학의 노력이 촉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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