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2, 475번 이석기 사태에 관련된 글들과
다른 아래 답변하기 곤란한 글 몇몇에
총학에서 전혀 댓글을 안다는건
(모르면 모른다고라고 할 수 있고, 반대 생각이면 총학은 그런 입장이 아니다 하면 되는데)
의도적으로 학우의 발언을 무시하는 건가요?
너무 무시해서 황당할 정도인데...
그냥 반대입장이면 반대라고 댓글 한줄 써주는게 힘든건 아닌거 같은데
도대체 어디에 소통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자신들이 소통 안하고 우리말 안들어준다고 그렇게 소리치던 박근혜정부
(진위여부를 떠나 총학이 일단 그렇게 말했죠.)
그런 박근혜 정부와 정작 4000만명도 아닌 고작 2만명 학우의 소리조차
무시하고 대꾸조차 하지 않는 총학이 그런 욕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475번 글은 아직 쓴지 12시간 정도도 안됐으니,
꼭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 총학관계자님.
답변안하실거라면, 여기에 왜 그런글에 답변하지 안하는지라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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