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보의 김대중과 보수의 김영삼을 꼽습니다.
뭐 새누리당이니 민주당이니 전부 이 두 사람이 일구고 키워온 조직이 이어져 오는거니까요.
이견 있으신 분?
저는 진보의 김대중과 보수의 김영삼을 꼽습니다.
뭐 새누리당이니 민주당이니 전부 이 두 사람이 일구고 키워온 조직이 이어져 오는거니까요.
이견 있으신 분?
프레임 자체가 70년대부터 90년 삼당합당 이전까지는 민주세력(김영삼, 김대중)vs산업화세력(박정희, 전두환, 김종필 등) 구도였죠. 삼당합당 이후에는 민주세력이 분화해서 진보(김대중), 보수(김영삼+김종필+산업화세력)로 나누어졌고요. 뭐 그 이후에 김종필이가 철새처럼 왔다갔다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김대중을 위시한 진보와 김영삼을 위시한 보수 세력의 대결로 귀결됬죠. 요약하면 기본적으로 지금의 정치 구조는 90년 삼당합당 이후 어느정도 굳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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