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자 헤럴드 경제 신문 발췌
대학생 대표자 단체의 하나인 한국대학생연합(이하 한대련)이 조문단을 모집,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방북 조문을 추진키로 했다. 검찰과 경찰은 이같은 한대련의 계획을 명백한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해 갈등이 예상된다.
한대련은 27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대학생들의 조문을 허락하라고 촉구했다.
“한대련ㆍ통진당 긴밀한 물적교류”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
지난 12일 통합진보당 폭력사태에 연루된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이 통합진보당과 긴밀한 물적교류를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학생들에게 걷는 회비를 정당 운영비에 일부 보태기도하고, 통진당은 한대련 행사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내용이다.
박종성 한국대학생포럼 회장은 15일 “6ㆍ15 행사 예산이 3000만원 배정됐는데, 학생회비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돈인데 그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대학가에서는 적어도 2007년까지도 한대련 회비를 당운영 활동에 보태는 문제도 있었고, 학생회비 회계에도 불분명한 사례가 자주 있어왔다.
위에 두기사 말고도 "한대력 종북" 치면 수많은 게시글들이 많습니다. 찾아보시고 한대련의 진실을 알아 주었으면합니다. 부산대 학생회가 한대련과 같이 활동한다는걸 들었을때 얼마나 분통터지던지... 이미 고려대는 작년에 학생회 투표로 탈퇴했고 연대 서울대는 오래전에 탈퇴한 사이비 종북 단체입니다.
한대련은 한총련이 전신인데 한총련이란 헌법재판에서 이적단체로 판명나고 흩어진 명백한 종북단체입니다.
아무리 학생회장이 통합민주당 당원이라지만 학생회가 정당정치에 물들어 지는거 같아 정말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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