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너랑나랑 총학생회장 김인애입니다.
한대련 부경대련 문제로 많이 뜨거웠었죠...
저도 주시해서 보고있었고
답글도 달았었습니다.
제 심정을 좀 밝혀보려 합니다.
학우들의 이해와 요구를 실현한다는 것은
복지에만 국한된것인가..라는 고민을 합니다.
한대련이라는 단체는 대학생들의 문제를 좀 모여서 더 큰 목소리와 행동을 하기위해 생긴단체고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고 그럼 같이 할 수 있는것 아닌가 라는 점에 공감하여 활동하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많이 신청한 국가장학금과
전국적 등록금 인하
기성회비소송 승소
ICL(취업후 상환제도)
등록금 인상율상한제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등등
전부 한대련중심으로 모여 해결하려던 문제들의 눈에 보이는 성과입니다.
기성회비 승소도 전국적으로 분위기 없었으면 안됐었을거라 변호사님이 이야기 하시고
우리학교 등록금인하도 전국적 분위기가 큰 영향을 발휘했던 것입니다.
얼마전 부경대련 공동대표의 건이 각 단대의 대의체계인 단운위(단대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상대회장님께는 바꾸려는 의지가 있으니 차라리 의장을 해라 라고 말씀해주셨고
중운위(중앙운영위원회)에서 하는 것으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총학생회장의 권한으로 유보시킨상태입니다.
좀 더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비판들이 다 맞습니다.
밖에만 싸돌아 다니면 우리학교문제에 소홀해 질것이다. 라는 이야기
당연하죠 여기저기 다니는데 몸이 두개도 아니고...
그래서 좀 더 고민해보려합니다.
이런 우려를 나는 어떻게 해결해볼 수 있을까
정말 하지말아야 하는가
한다면 하기위해서는 우리학우들에게 어떻게 신뢰를 심어줄 수 있을까
한다면 뭘노력해야하는가. 등등
한대련 관련 간담회를 단대별로 돌고 있습니다.
많이 토론하고 염려하시는 부분을 많이 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공동대표를 하려는 이유는 위에 한대련을 활동히려는 이유에서 이야기 한 것과 더불어
잘 안굴러가는데 몸만 담궈서 욕만 오지게 먹는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나서서 여러가지 우리학교학우들을 위한걸 해보려하는 것입니다.
가입대학 몇개없어서 힘이 별로 없는 지금 많은 학교들과 함께 하는 것이 제일 큰 목표구요
반값등록금 운동
이건 많이 알고 계시죠
기성회비 반환 운동
한대련이 중심이 되어 시작했던 소송이 이번에 승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8개대학만 하면 힘이 떨어지니까
전국 국공립대 전부 모여 더 크게 해보려 하구요
투표참여 캠페인입니다.
누구를 뽑든 많이만 투표해라 그러면 우리의 세상이온다
어느 대학이나 공감하기에 이것을 부재자 투표소 운동과 캠페인으로 해보려해요
(우리학교는 정책협약까지 노리고 있지요
우리학교학우들 요구안을 모든당 모든예비후보에게 보내서 정책으로 만들어라고 하는거에요
이건 진행중이고요 하고자하는 다른대학이 있으면 공통적인 부분은 같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려하시는것처럼 우리학교일에 관해서는
3월 개학 이전에 복지를 최대한 추진해서 개학후 학우들이 누릴수 있게 하려합니다.
우리학교학생 취업준비할때 정장할인마련 준비중(미팅함) 양캠버스 이야기 밀캠버스 이야기 밀캠방충망설치 밀캠얼룩제거
장전캠순환버스 설문준비중 무료복사기 무인복사기 설치준비중 (장소고민) 운동장사용때문에 금정체육공원빌리는문제로 민원제기 효원굿플러스요구안제출 등록금심의위원회재개최요구 기숙사원생장학금추진 실컴대체과목논의 학생회관인터넷라운지설치 강의실대여전산화추진 시험기간강의실개방의무화 및 홍보 2사범관멀티자판기추진 강의평가공개문제설문조사
등등등등등
이밖에도 진행중인게 많습니다...제가 그냥 생각나는대로 진행중인거 써본게 이정도네요
우리학교 우리학우를 위해 하루하루 살고있습니다.
저는 모든 문제를 우리가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지도 원하신다는 목소리가 크면 하기가 더쉽고요
우리등록금문제도 원하시는 목소리가 크면 더 빨리 이룰수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움직이면
힘이 더더더더욱 커지니까요!!!
1+1 은 2 가 아닌 그 이상이 되는게사람의 힘 아니겠습니까?
함께해서 더욱 든든한 너랑나랑
로고가 괜히 '함께해서 더욱 든든한 '이 아니에요^ ^
더욱 열심히하는 총학생회장 김인애 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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