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
과연 지금의 총학이 그것을 입에 담고 피켓을 들 자격이 있는가요?
고작 2만명 밖에 안되는 학내민주주의조차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집단이
인구 5천만명의 대한민국 진정한 민주주의를 논하는 자체가
너무나 우스울따름입니다.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것을 하지말라는 것도 아니고,
다른 학우들이 가진 생각도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대표로서 대변해달라는 것인데
그것조차 못하면서, 도대체 정부에는 뭘바라는건지...
유신독재라하면 욕이란 욕은 다하며 비난할 것 같은 총학이
정작 자신들의 학내에서는 그와 다를 바 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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