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 속에서
전후세대들이
일궈논 재래시장 상권에
건물을 올리고, 사고,팔며
상가를 낸 이른바 자영업자들이
점포를 차리고, 제 밥그릇을 챙긴 후
노상인들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한지도 어언 30여년....
그러던
점포상가 주인들이
이젠 그 반대 입장으로,
자본에 내몰릴 신세가 되었다.
그러자
한다는 소리가
"대기업덕에 자영업 못한다!!"
라며 자신의 밥그릇을 주장하고 나선다.
이 얼마나
배워먹지 못한 얄팍한 수작인가?
결국 사람이란 지 배만 부르길 바란다는 걸 또 한 번 방증한 셈이다.
바야흐로
시대는 변헀고
대기업이 검증된 품질로
소비자 집 안 구석구석 파고 오는 것은 시대흐름이요 변화인 것이다.
이
시대흐름의 변화에
소매클러서 흰 팔뚝 드러내며
삿대질 하는 쌍스런 행동은 마치 도로 갓길에서
세금 일푼 안 내고 순대팔아먹는 순대장수와도 같은
전근대적 행동이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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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기사 드갔다가 저런 글이 있더군요
새로운 관점인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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