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천안함 용사라고 하나요? 천안함 희생자라고 하나요?
- 2013.09.10. 22:30
- 473
어떤 분한테 저번에 댓글로 한 번 물어봤는데...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여러분은 천안함 용사라고 하나요? 천안함 희생자라고 하나요?
Brown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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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상인가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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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복무중일 때 일어난 일이기도 하구요...
Brown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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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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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기습을 막기위해 경계를 하는 것인데..
적국이 영해에 와서 어뢰를 쏘고 도망갔다..
경계실패라고 봐야되지않을까요.,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는 먈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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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쪽 입장에서 냉철하게 본다면 패전 혹은 경계실패인듯하고...
좌파쪽 입장에서 냉철하게 본다면 장비검열 실패나 군비리와 연관된 참사 정도...
어느쪽으로 봐도 천안함 희생자(용사)들이 잘못한게 아니라 그저 국가에서 시킨대로 열심히 근무서다 죽은거죠... 뭐...
그래서 천안함 용사라고 하는게 좋을거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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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연평도같은 경우면 모르겠는데.
초계함이 적국 어뢰에 터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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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급한건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인데...
작전에 실패한 자는 군인으로 예우할 수 없냐고 물어보시는건..
경계라는 임무의 특성상.. 간부들은 경계실패가 맞을듯하고
병사들은 용사보다는 국가에 끌려갔다고 생각하면
희생자라는 단어가 적절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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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선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천안함이 경계를 섰기 때문에 천안함이 타격을 받았고 후방의 거점 타격을 막을 수 있었다.
만약 그곳에 천안함이 없었고 잠수함이 더 남하하여 다른 군사거점이나 대형함선을 공격했다면 더 큰 인명피해나 재산상의 피해가 났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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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惟]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충분히 일리있으신 생각입니다
다만 저는 딴 건 보다 초계함이 잠수함의 어뢰에 당했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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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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