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빅3: 김무성, 정몽준, 홍준표
야권 빅3: 안철수, 박원순, 문재인
우연히 약력 봤는데...
전부 다 부산, 경남 출신들이더군요...
김무성(부산), 정몽준(부산), 홍준표(경남)
안철수(부산), 박원순(경남), 문재인(경남)
여권 빅3: 김무성, 정몽준, 홍준표
야권 빅3: 안철수, 박원순, 문재인
우연히 약력 봤는데...
전부 다 부산, 경남 출신들이더군요...
김무성(부산), 정몽준(부산), 홍준표(경남)
안철수(부산), 박원순(경남), 문재인(경남)
부산 경남 인물인 것도 공통점이지만
한결 같이 딱히 중량감이 느껴지진 않는다는 것도 공통점이군요.
투표권 없던 시절부터의 기억이긴 하지만,
대선은 뒤로 가면 갈수록 출마자의 중량감은 계속 떨어지는 듯.
사람 한명이 가지는 영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라서 그런가?
개인적으론 17대 때의 이명박 VS 정동영 매치업이 인물 자체의 중량감도 가장 낮았던 것 같고
정치 상황 탓에 결과가 미리 예견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선급의 선거를 보는 느낌이 나지 않았는데요.
다음 선거가 그걸 능가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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