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483915&isYeonhapFlash=Y
http://www.ddanzi.com/ddanziNews/1492561
정부와 여당에서 채동욱을 정말 많이 싫어하나봐요..
조선일보의 기사를 빌미로 감찰을 하네요..
이번건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검찰총장은 정치검찰이 아닌 떳떳한검찰, 국민을 위한 검찰총장이 되었으면 하네요.
김학의때는 조용하던 법무부가ㅋㅋㅋ
직제상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 위긴 하지만 검찰총장도 장관급이고 거의 독립외청 취급을 받는
수사기관의 장인데.. 감찰을 지시한다는건 사상 초유의 일이네요
예전에 천정배장관이 검찰총장에게 수사지휘를 내린적이 있긴하지만 그 때와는 사안이 많이
다른것 같구요.
아무래도 국정원장 기소한 것과 전두환 대통령 추징껀 떄문에 정부에서 인상을 찡그리는 듯 합니다
조선일보에서도 연일 검찰까기 난리도 아니네요...
거참... 일단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죠. 혼외자식이 사실인지나 봅시다..
사실이라면 검찰총장이 자진 사퇴하던가 해야 논란이 수그러들테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