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1인당 전력소비량을 들먹이며 국민들이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것처럼 부풀리는 그런 일련의 언론플레이를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흔히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 도표를 보면 일본, 프랑스, 독일보다도 더 많이 사용하고 미국보다도 더 많이 사용하는줄 압니다. 이게 바로 우리나라 언론 클라스죠.
가정용 전력소비는 지금까지 나열된 5개국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왜 산업전력이 이렇게까지 많이 사용되는가?
가격이 이렇거든요, 주택용은 1kw당 120원씩이고, 산업용은 81원 씩이니까 하는말이죠. 그래서 안그래도 우리나라엔 제련소나 시멘트 공장도 많아 산업전기 소모량도 만만찮은데, 산업전기가 주변국들중 가장 싸니까 외국놈들이 들어와서는 개판을 치기 시작합니다.
이 표에서 보시다시피 나열된 5개국중 가장 전기료가 쌉니다. 미국보다도 싸고 일본과는 비교해서는 반값도 안됩니다. 그러니 일본놈들 알미늄 캔공장, 다이캐스팅 공장, 이런애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한국에 입점합니다.
그러면서 에어컨 틀지말라고 정부에서 우리보고 뭐라합니다. 그러면서 수명 다닳은 고리원전을 20년쯤 더 돌려보겠다고 지금 배짱부립니다. 이해가 가세요?
외국놈들 배불려주겠다고 국민들을 고생시키는 정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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