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엘지 팬이라서.....잠시 실례할께요..
넥센이 한화에게 이길 확률이 높다고 봐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바티스타와 한화 너무 감사해요ㅠㅠ
8회에 송창식을 연호하고 종료후에는 김응룡을 연호했을 정도로...이런일이 있네요ㅋㅋ
97년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 9회 만큼이나 정말 기분 좋아요!!
참 오래 기다려 왔는데...ㅜ
오늘 기차표랑 다 끊어 놓고도 못갔는데... 다 제끼고 무조건 갔어야ㅎㅎ
코시가서 삼성과 재밋는 경기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서울 불꽃축제던데 불꽃이고 뭐고 간에 신천은 미어 터지겠고~
모든 야구팬님들 한시즌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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