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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카메라는 누군가를 지켜보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이를 프로파일링하고 범죄확률을 체크하며 이상유무를 인간의 직감보다 더욱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이를 분류하여 정확히 찾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이번에 본관측에서 기숙사에 설치한 그런 35000원 짜리 장난감 감시카메라와 몇백만원짜리 기록장치로는 어림도 없죠.
인천의 송도 신시가지, 부산 강서구의 명지동 신시가지에 진입하기 위한 유일한 관문들인 다리에는 쌍방향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차량이 진입하면 운전자와 번호판을 찍어 기록해두고 그곳에 있는 아파트들과 연계하여 차량의 행방을 실시간으로 추적합니다.
그렇기에 거주차량 아니고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셈이죠.
실제로 이번에 송도신시가지에 침입한 절도범이 체포되었을때 절도범의 진행방향을 미리 알고 경찰이 그곳에 배치되어 잡을정도로 이 시스템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학생들을 위해 써야 할 기성회비를 대체 어디에다 날려먹고 그런 장난감 감시카메라를 달아놓고는
생색내기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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