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국방부 사격통제컴퓨터용 USB에 대해 말이 나왔는데.
Mikhail
- 2013.10.10. 22:57
- 621
결국 국방부의 변명은 비루하고 불쌍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거 초기형 모델이 2005년도에 처음 생산되서 록히드 마틴, 보잉, 미 국방부, FBI, CIA, NSA등의 미국 국가 주요기관과 대형 방산업체, 그리고 대부분의 금융업체들이 다들 이 모델을 쓰고있는데, 국방부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잡 USB를 들고와서 케이스 하나 씌워놓고 98만원이라며 구라치는 수준 하고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미 국방성 산하 기관인 국방 고등 연구 기획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에서 미군 차기 각개병사용 단말기를 겔럭시 노트 2를 기반으로 만들것으로 계획하고 개조한 모델을 수년내로 생산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미국형들이 우리나라 민수기업의 삼성폰 사갈때 우리나라 국방부 아저씨들은 뭐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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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는 누구보다 더 앞서고 누군가를 이기는게 중요하지, 자체개발, 자체생산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금 정작 코앞에 북괴라는 적을 두고서 자체생산 자체개발 하면서 엄청난 국민의 혈세들을 매년 38조씩 낭비해주시는 대한민국 국방부가 이쁜 시선으로 보일리는 만무합니다.
그리고 그 USB는 결국 데이터 파일을 보관하는 장치일 뿐이고 시스템에 대해서는 제가 밑에 리플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이언키에서 2006년 당시에 한국군 차기 사제기 메모리장치 프로젝트 입찰할때 입찰 했었지만 묵살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합리적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더 웃긴건, 자체개발 자체생산이 가능한 전술화나 원터치식 텐트, 침낭 등은 유명한 국내업체들의 제품들도 많은데 왜 그런건 안쓰고 듣도 보도 못한 잡 중소기업인 삼X물산 이나 산악이니 군수품이니 아는바가 뭐가 있다고 군인공제회, 재향군인회, 미망인복지회 등이 저런 사업에 손을대는지 전 이해가 도저히 가질 않네요.
하다못해 군장병들에게 지급되는 팬티와 러닝셔츠도 쌍방울 같은 국내의 유명한 내의제조업체가 널렸는데 왜 미망인 복지회가 그런걸 만들어다 팔고있는지?
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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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제를 그대로 쓰려면 미국의 한주로 편입하라고 하시는데, 대한민국 자체개발 무기라는게 있기나 한지 궁금합니다. 전부 다 미제 무기 부품이나 혹은 무기 자체를 수입해서 한국형으로 개조한다는게 이것저것 달고 뇌물받아 공급한답시고 이상한 중소기업제 부품으로 교체하고 이런겁니다.
국방부에서 그렇게나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K-9자주포? 그거 M109팔라딘 자주포 파생형(개량형도 아니라 파생형입니다)이에요. 그렇게나 자랑하는 K-11? 미국이 포기한 XM-29 OICW프로젝트를 H&K사에서 거금을 주고 데이터 다 받아다가 자기들 나름대로 만들어본거에요. 그덕에 파산직전이었던 H&K사가 살아났죠.
하지만 OICW는 개발한 H&K사도 이걸 테스트한 미 국방부도 쓸모없는 이론임을 인정했고, 현재는 어떤 나라도 복합총열 에어버스트 유탄을 쓰고있지 않습니다. 제대로 야지에서 작동을 안하거든요.
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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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XM-29와 K-11이 다르긴 하네요, XM-29는 에어버스트 유탄이 반자동으로 연사가 되고 K-11은 볼트액션으로 발사가 되거든요.
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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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국 K-55만들어보고 써본 경험이 있으니까 그것도 만들 수 있게 된거 아닙니까? 어디서 갑자기 하늘에서 막 설계도가 떨어져서 만든것도 아니면서 대단한 기술인양 부풀려봤자 기존 자주포에 일부 좋은기능들인 자동방열, 자동장전, TOT사격기능 등을 끼워넣어 만든거 밖에 안되는건 사실이죠.
흑표도 그렇게 보면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3세대 전차에서 3.5세대 전차로 넘어가기 위해 일부 기능을 개선하고 하드킬, 소프트킬 방어시스템 달겠다 라고 했는데 아직도 하드킬 방어시스템은 달리지 않았죠. 그리고 벌써부터 엔진블록에 문제가 생겨서 비리니 뭐니 이야기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이 무슨 실전경험이 있어서 그런 자주포나 전차를 갑자기 뙇! 하고 만들 수 있습니까? 전쟁물자는 모든것이 실전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실전경험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서 국방물자가 만들어질거라 생각하는건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겠는데 K-9자주포가 실전경험이 연평 대화력전 빼고 뭐 있죠?
그마저도 그 대화력전은 장병들의 훌륭한 교육수준과 북괴의 노후된 장비로 인해 대승을 거둔것 뿐이지 순전히 포 성능덕에 그랬다 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아 추가로 미군과 탄종이 호환되어서 M-982 Excalibur 탄을 사용하였기에 승리를 거둔것 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말이지만, 포 성능과는 상관없이 포탄의 성능과 적의 비루함, 그리고 장병들의 철저한 교육훈련덕에 승리한거죠.
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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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포성능때문에 승리를거두었다 이런말한적이 없는데 너무 나가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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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존 설계도에 기능몇개추가한것 뿐이다.라고하셨는데 그럼 전화를 발명한 벨 이후에 전화를 개량해온 과학자들은 정말별볼일없는일을한건가요?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만들고 그 이후에 개량한건 별볼일 없는일로 격하되야하나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최초로발명한게 가장 대단하지만요.
결론적으로 k9을 그냥팔라딘 따라만들었다고 폄하할께 아니란겁니다. 심지어 우리기술만으로 만들었는데요. k55정도의 자주포도 못만드는나라도많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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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엑스칼리버 GPS유도포탄이 2012년 말에 보급되었다는 소식은 어디서 습득하셨는지요? 그거 군 내부 정보라 아무도 모르는데, 제가 들은바로는 2010년 8월 보급예정이었다가 2011년 1월 지나서 일부 일선부대에만 극소수 보급되어서 사용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마저도 군 내부 소식이라 정확한건 저도 모릅니다.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제아무리 구식무기라도 먼저보고 먼저 쏘는게 현대전장에서는 능사인 만큼, 이를 관측하고 화력을 투사할 부대에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것이 현대 전장에서는 통설입니다. 제아무리 화력투사 수단이 좋다한들, 정확한 실시간 관측정보 없이는 말짱 꽝이라는거죠. 그래서 C4I, 킬체인 등의 시스템이 있는겁니다. 미국은 그걸 기본적으로 사용하는데...한국은 킬체인 만든다 라고 뉴스뜬게 며칠전이었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번에 미군이 차기 자주포 산업에서 채택한 BAE시스템즈와 General Dynamics사에서 개발한 NLOS-C 그러니까 XM-1203 NLOS는 K-9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들인 자동방열, 자동장전, 고속사격, TOT사격기능, 킬체인 시스템까지 다같이 포함되어 있는 녀석이죠.
결국 2013년 현재까지도 실전경험을 하고있는 미군과 한국군의 수준차이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걸 따라가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국방부는 시선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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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것이 대단하다고 안주하면 안되지만 99년에 나인만든건 대단한거지요. 당연히 시대가 갈수록 장비가 더나아지는건 당연하구요. 그리고 k9장비얘기중인데 또 관측장비로 넘어가시네요. 종합적으로 따지면 우리가 미국보다 많이~~~딸리죠. 그건 아주잘알고있습니다. 같아질 수도 없습니다. 예산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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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생활 해봤고, 그때마다 미군들이 사용하는 카멜백이나 알타 니/엘보패드, 메카닉스 웨어 장갑, 리비전 소우플라이, ASP트라이폴드 등등 수많은 사제물품을 써봤지만 그렇게 개인구입을 해도 그닥 비싸지 않은 장구류들을 마치 애들 장난감인양 쓰레기보듯 쳐다보며 이를 일축해버리는 군의 마인드는 선잔강군이라는 모토를 내건 군대치고는 너무 안일하다는거죠.
소우플라이 하나만 가지고도 사격장에서 눈부셔서 다른사로 타겟을 지원사격 해주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는 막을 수 있습니다, 알타 니패드 엘보패드 하나만 가지고도 전진무의탁 사격 훈련에서 무릎이 까지거나 팔꿈치가 피투성이가 되는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메카닉스웨어 장갑 하나만으로 보다 더 적극적인 작전참여자세를 꾀할 수 있습니다. 카멜백 하나만으로 수통에 물을 채워가지 않으려는 병사들의 태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한국군은 바뀔 수 있는것들을 바꾸지 않고 자신들이 모르면 무조건 나쁜것, 불량한 것으로 일축해버리는 그런 습성이 있습니다.
이건 하루빨리 바꾸어야 할 부분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민간인 주제에, 아무것도 모르는 병사주제에, 부사관 주제에, 라며 일축해버릴 부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국방부는 지금도 그러고 있죠.
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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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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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baba1905/2323653 주한미군에 12년말까지 도입한다는 거였네요.
주한미군에 12년에 들어왔는데 11년에 한국군에 실전배치됐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11년에 배치되었어도, 연평도는 10년 11월인데 연평도때 엑스칼리버탄을 썼다는건 어불성설이지요.
그리고 계속말씀드리는데 한국군이 모든 점에서 잘하고 있다가 아니라, 다른점에서 잘못하는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k9을 자국기술력으로 생산해내는건 잘한거다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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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1이 생각보다 성능을 제대로 못뽑아주니 이제와서 분대지정사수 프로그램을 해본답시고 저격부사관 뽑고 XK-14 한국형 볼트액션식 저격소총 만들고 앉아있으니 억장이 무너지죠. 그마저도 현대 정밀소총.308탄 사용하는 볼트액션식이 1MOA라면(100미터에서 1인치 원안에 탄착군 형성)이건 정말 이거 만든사람들 죄다 총구 입에 물고 방아쇠 당겨서 죽어야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무지막지하게 비싸죠, 조준경 미포함 1500만원? 이건 대체 어디서 나온 미친가격인지?
동일탄종 쓰는 반자동 정밀소총도 요즘 0.5MOA나와요. KAC社에서 나오는 M110 SASS도 그 위에 저격총 조준경의 끝판대장인 류폴드 마크4 달고 악세사리 달고 풀튜닝된게 1만달러 이하에서 구해집니다.
결국 이사람들은 민간인들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무시하며 자기들만의 밥그릇 챙기기에 바빠죽는 배우들일 뿐이에요.
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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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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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는게 진리고! 보배여!
칼은 미제지만 손잡이와 마음은 국산이어라!
거짓말하는 한국군을 쳐부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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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도 고대로 퍼날랐는데 읽지도 않고 반박하니 말이지요.
당연히 가져다 쓰는게 국산화 한것보다 성능은 좋겠죠.
전 국방부장관후보자 김병관씨가 그렇게 이야기 했죠.
무기 개발하지말고 사다 쓰자고. 사다쓰면 훨씬 강군 될 수 있다고.
그래도 국산화는 계속 했습니다. 왜? 국방이란 것은 남에게 맡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니까요.
물건 한다스 사다가 유지보수정비 못받게 되버리면 다 창고행이니까요.
그런데도 저기는 저렇게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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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정비를 못한다구요? 지금 향토사단 치장창고에 남아있는 M16A1은 뭡니까? 그거 유지보수 안되고 있나요?(아 물론 유지보수가 제대로 되고있진 않죠 ㅋ) K-2나 K-1이야기를 하실거같아서 말씀드리는건데, K-2는 벨기에 FN사의 FN-FNC소총을 벤치마킹해서 가져온 소총입니다. 그러니까 복사판이라는거죠. 그런데 정비 제대로 잘 되고있죠? 그건 그 정비기술도 같이 다 넘기기 때문입니다.
KAC에서도 차기 한국군 정밀소총 입찰시에 참여했었는데, 그때당시 KAC에서는 M110 SASS넘길때 정비기술도 함께, 그리고 정비부품을 만들 기술과 공장도 다 넘기겠다는 조건을 내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대착오적인 볼트액션식의 성능도 딸리는 XK-14를 입찰했습니다.
그러고서 하는말이 분대지정사수들이 입을 길리수트와 매치그레이드 급 탄약보급까지 함께 생각한 가격이라며 제게 구차한 변명을 했었는데요, 길리슈트, 지금 민간에서 사도 한 10만원이면 다 꾸밉니다. 그리고 세상에 어느 저격병이 국가에서 지급한 길리슈트를 입습니까? 길리는 작전지마다 다 다른형태로 꾸며지는 일종의 위장덮개인데 이나라 장군들은 무슨 서든어택에서 본 총기지식으로 국방장비를 꾸미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그리고 매치그레이드 급 탄약을 왜 총기에 끼워서 팝니까? 탄약은 S&T대우정공에서 제작하는게 아니라 풍산화약 공장에서 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탄약부분에 대해서는 풍산화약도 외국에서 PMC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일명 브랜드 탄약회사인데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궤변들만 늘어놓는 지식이 심히 떨어지는 소령님 답변듣고 있으니 열이 뻗쳐 죽겠더군요.
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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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나 AH-64D 이런 중화기의 경우엔 어느정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총기류는 이에 비해서는 매우 단순해서 해당국가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도록 배려를 해줍니다. 그게 군수시장에선 당연한겁니다.
그렇게 국산이 잘났고 좋다면 왜 차기 공격헬기는 AH-64D인지 심히 궁금하네요, 그만큼 국방부는 일관성이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제대로 사업을 하는것도 아닌 정말 이상한 집단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격헬기 들어올때도 아파치에 500MD 를 드론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핵심기능 빠진채로 얻어왔다면서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 기능이 있으면 흔히 보이는 잠자리(500MD 토우기)를 UAV마냥 아파치는 뒤에 있고 토우기를 무인항공기처럼 운용하여 적은 수의 조종사로도 대다수의 기갑전력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데 그런 핵심기능은 못받아오면서 아파치 가져왔다고 자화자찬 하고있나요?
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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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방부 특유의 폐쇄성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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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죽갓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그거 알고보니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유령회사더군요 ㅋ
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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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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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한국형 전차 만들고, 국산화된 암호체계 만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런것의 연장선상인데, USB에 데이터 들어있다고 꼽으면 좌표 다 나온다는건 어디서 나오는 발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