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BrownSugar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

망고쥬스2013.11.14 16:20조회 수 238추천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일전에 총학의 정치활동은 전혀 문제없고 학생을 위해 좋은 일이다.

그리고 통진당가입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쓰셨는데

정치활동이 그렇게 좋은일이면 이번 총학생회 후보가 정치활동에 대한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님께서 후보님이 정치활동에 대한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지 않고있다고

생각하시는 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선 정치활동이라는 것을 정의내려 보면,

정치활동이란 좁은 의미로서 특정 정당에 가입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집회참여, 각종 연대활동을 넓게 포함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후보님의 공약을 살펴보건데

정부정책결정과 입법활동으로 이러한 넓은 의미의 활동을 통해 달성될 수 있을 것임을

일반적으로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분들이

"일부 집단"이 요구하는 형식대로 표현하라고 한 후

자신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여,


마치 후보님이 그것을 숨긴다는 식으로

계속적으로 일반 공중에 공시하는 것은


정당한 사유 및 절차와 형식 없이

허위사실로서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것으로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직 선거운동이 종료되지 않은 만큼

현 후보님 진영에서

선거운동전략에 따라 정치활동 참가관련 사항

가령 한대련 활동 및 정당과의 연대활동을

공개할수도 있는 것이므로,


"일부집단"이 지나치게

이러한 후보측의 선거운동전략의 변경을 요구하는 것도

공정성에 어긋나는 처사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왜 총학갱회장 후보가 통진당 당원임을 밝히는 일을 종북낙인찍기라고 표현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 님께서 이러한 점을 궁금해하시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우의 알 권리를 주장하는 것과

후보님의 정치활동이력 등에 대한 인터넷 게시활동을 통한 종북몰이는 그 경계가 애매하지요.


하지만 님께서도 보셨을 테지만,

특정 후보의 정당이력공시를 요구 하는 글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1새끼" 등

불필요 할 뿐만 아니라

일반공중에 마치 현 총학생회 후보가 북한과 어떠한 관련을

갖고 있는 것처럼 공시하고 있는 것에서


특정 후보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일 뿐만 아니라

최근 후진국형 정치관행이라고 비난받고 있는

종북공세의 한 형태라고 여길만한

충분한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가벼운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진지한글 이슈정치사회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빗자루 2013.03.05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33378 가벼운글 2 211 2020.08.22
133377 질문 6 ㅅㅁ 2017.06.17
133376 질문 1 AA7000 2015.11.05
133375 질문 2 꼬리꼬리 2014.11.30
133374 진지한글 4 MF 2014.10.30
133373 질문 2 2014.05.17
133372 질문 2 15397 2016.08.22
133371 질문 6 라즈베리케이크 2017.06.11
133370 질문 1 동ㅇ이 2017.09.22
133369 질문 2 네이밍센스 2014.10.18
133368 질문 2 EungiC 2014.06.18
133367 진지한글 .4 Letsblues 2019.10.27
133366 가벼운글 장전역 5분거리 작심독서실 1인실 양도8 yy2 2019.02.01
133365 진지한글 경영정보시스템 003분반 -002분반으로 바꾸실분?2 RothenSchild 2020.03.19
133364 진지한글 인간적으로 중도 자리배정하고 씁시다. 진짜 열받네요.15 bruetear 2016.03.09
133363 진지한글 회의록을 보며... (feat. 댓글알바)7 앳션스쿨 2017.04.15
133362 진지한글 -22 인사이트 2017.06.15
133361 질문 .2 znzl 2015.01.29
133360 가벼운글 ..2 qntkseo 2014.09.01
133359 분실/습득 5/31(목) 인문관411호 필통 습득했습니다 난난나난나 2018.06.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