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랑 우파동아리 말고 중도 동아리 중에서 나이 좀 많은 사람도 받아주는 곳 추천 좀 부탁합니다. 기수제는 아니었으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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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거꾸로네요. 기수제가 아니고 나이 많은 사람도 받아주는데 정치적 입장이 없는 동아리를 찾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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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치 참여 안 하는 동아리 가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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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홍보 게시판 자유주의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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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angTheory자유주의라는 뉘앙스가 우파삘인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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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총론참고만해주세요 ㅋ 중도 동아리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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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angTheory아 ㅋ 우파 동아리라고 알려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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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총론우파에 자유주의를 넣는다면요 ㅋ 글쎄 전 제가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우파엔 도대체 뭘 넣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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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angTheory자유주의를 강조한다는 것은 범우파에 들어가죠. 그렇다고 좌파가 자유주의 부정한다는 건 아니고요.
그걸 강조하는건 우파로 봐야죠.
반대로 마찬가지로 우파가 사회복지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니...
일단 좌파와 우파를 구분짓는 여러 가지 구분점이 있지만(한가지만으로 특정지을 수는 없지만...) 가장 큰 구분점은 지난 대선에 박근혜 후보 지지하셨으면 우파일 가능성이 크고, 안철수 후보 지지하셨으면 옅은 색채의 우파나 중도일 가능성이 크고, 문재인 후보 지지했으면 좌파일 가능성이 크겠죠. -
@헌법총론저는 박근혜정부가 사회복지를 이야기 하는한 좌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복지 자체를 싫어하죠. 단순히 선거 후보자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기준에 이번 대선후보중에는 우파후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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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angTheory
아마 누구도 만족할만한 후보는 딱히 없었을듯 하네요. 현실정치에서는 한쪽 진영 표만 끌어오기보다 상대편 표를 끌어와야하니 공약도 일관적이게 되기 힘들죠. 정치도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할 수도 없는것이고요. 그래서 원래 정치는 차악을 선택하는 것임을 감안한다면 님은 아마 박근혜 후보를 찍으셨을거 같은데... 아닌가요? 문재인 후보 찍었다면 억측한거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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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총론ㅎㅎ 그때 중국에서 투표했었는데... 제 기준에서는 둘다 비슷해서 참 정체성없다 싶었죠. 다만 안보측면에서는 차이가 있어서 안보를 보고 찍긴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절 상당히 무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무리한 댓가를 치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면서도 조금은 안타까운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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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angTheory
아... 저는 바로 그 안보 때문에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로 하겠다는 안철수 후보에게 마음이 갔었네요... 박근혜 후보가 속한 새누리당 정권은 안보를 입으로만 외치고 실제 하는 일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이어지는 2차례의 패전과 함께 안보무능이었고... 문재인 후보가 속한 민주당 정권은 한 차례 북한과의 서해대첩에서 대승을 하긴 했지만... 그 사후 대처가 문제가 많았고 무엇보다 북한의 사과도 없이 무조건 퍼주겠다는게 안보불감같아 보여서요... 안후보 사퇴하고 나니까 안보무능과 안보불감 중에 뭐가 더 나쁜지... 가치 판단을 내리기가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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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총론전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를 하겠다는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안의원은 너무 듣기 좋은 소리 열심히 하면 잘산다 수준의 자기 철학없는 이야기가 많았죠. 국정이란 철학인데 그게 부족한사람을 대선에서 밀기란 어려웠습니다. 다만 서해교전은 이후 대응을 보면 해군의 승리지 이를 안보에서 유능하다고 할 정확한 근거라고 하긴 또 부족해보이네요. 아무튼 단순히 새누리는 보수고 민주는 진보다라는 현재의 인식 자체가 변경되어야한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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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자유 중시하는건 좌파입니다.
개인의 권리와 권한이 증대하는거죠.
어느 집단에 있던 자신의 철학이 있다면 휩쓸리지 않지 않을까요? -
중도 동아리가 있나요? 사람마다 정치적 견해가 있을텐데 동아리장을 맡은 분도 사람일테고, 그럼 결론적으로 동아리장 또는 동아리 구성원들에 따라 그 동아리의 정치적인 입장이 나타나겠죠
뭐 우리는 진보 동아리입니다. 우리는 보수 동아리입니다. 이런 것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드러나는 거겠죠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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