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6일 2차 중선관위에서 아래의 공문과, 관련한 상황이 공유되었고,
http://mypnu.net/index.php?mid=sc&page=2&document_srl=3396055

실제로 인상을 며칠 앞 둔 11월 20일 버스업체에서 총학생회에 일방적으로 현금요금 50원 인상을 통보해 왔습니다. (교외 현금 550 ->600원 , 교내 현금 450->500원)
이에 이날 저녁 열린 중선관위 회의에서, 이와 관련하여 장시간의 논의를 진행하였고
총학생회의 입장은, 현재 별다른 근거 없이 현금 요금 인상은 받아들일 수 없다.
업체에서 강행시, 총학생회가 직접 버스 운영 등을 하여 이를 막겠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목요일 대학본부 총무과 (버스업체와의 논의 업무를 진행하는 부서) 를 통해서도, 이러한 입장을 전해왔고, 대학본부에서도 일방적인 인상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버스업체에 총학생회의 이러한 입장과 계획을 재차 전달 한 바,
당장 내일 시행될 예정이였던, 현금요금 인상은 보류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버스 업체와의 만남을 다음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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