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피누인들의 댓글에 설레서 글 하나 싸고싶어서 씁니다.
피누인 이상한가.. 피뉴어?피뉴이안?피뉴안?피니스트?
뭔가 대뇌를 스쳐지나가는 명쾌한 단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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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내놈 친구랑 둘이서 놀러갑니다.
가서 자전거나 좀 타려꾸 합니당.
스탬프투어? 다 찍어보고 오려고 생각중입니다. 2박3일동안....
캘리포니아비치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사람도 많을것 같고, 그냥 엄한데 돈쓰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 계속 고려중입니다.
자전거타다가 치지면, 가서 놀고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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