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가지에 미쳐있는 모습들을 보면 멋있다고 느껴집니다.
작은 소극장에서 열연하는 배우의 눈동자
윗사람의 눈치를 보는 사무직이라도 팬을 잡는 모습과
운동 선수들의 얼굴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 까지도 말이죠
학생은 공부 하는 모습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중도에서 공부하는 여학우들을 보면
*-∀-*
과제라던가 발등에 불이 떨어질 만한 일로 몰두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거죠
-적고나니 내가 변태가 된것 같아요
-동네슈퍼에서 소주나 한 병 사와야겠어요
-엉엉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