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작, 2만과 함께 레디액션 (준)총학생회입니다.
어제 11시40분 ~12시10분 넉터광장과 사회대 앞, 1시 ~1시10분 생환대 앞에서 총학생회 간식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여러 단과대 회장님들도 총학생회와 함께하셨답니다. 레디액션의 첫 사업이라 좀 떨렸는데 학우 분들께서 정말 좋아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임했답니다. 다들 맛나게 드시고 노트에 필기 잘하시고 있겠죠?
노트 안에 레디액션 총학생회 대표자들 인사말도 있고, 핵심 공약들과 그것들의 이행계획, 45대 총학생회 활동보고와 이번에 진행되고 있는 몰래싼타까지 여러 내용들이 있으니 꼭 읽어 봐주시길 바래요! 공부하다가 집중 안 될 때 읽어보시겠죠?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생환대 앞에서 저희의 실수로 몇몇 학우 분들께서 기다리시다가 간식과 노트 받지도 못하는 일이 생겼었는데, 정말 여기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또 예산이 한정돼있기 때문에 2만 명 모두에게 드릴 수 없다는 게 조금 아쉬웠지요. 그래도 시험기간 때마다 진행하는 행사니 최대한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간식행사 진행해보겠습니다!
저희 레디액션 총학생회,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고 학우들의 가까이에서 활동하겠습니다! 조언과 칭찬 아낌없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다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시험도 대박나시길!

사회대 앞입니다. 줄이 정말 많았어요!

총학생회장, 사범대회장, 자연대회장님.
시험기간임에도 함께하셨습니다!

넉터 사진이네요. 한창 학우 분들 많을 때는 정신이 없어서 찍지 못했지만ㅜ

부총학생회장님이 넉터에서 학우 분들께 발언하는 중이에요.
"맛나게 드시고 시험공부 열심히 하세요~ 레디액션 총학생회에 많은 관심과 조언과 격려 부탁드려요~"

뒤에 잘 안보이겠지만 공대회장, 스포츠과학부회장 그리고 인문대회장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생환대 모습이네요. 다음부턴 꼭 실수없이 시간 맞춰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크런키와 비타500 맛있으셨나요?

한쪽 편에선 총학생회회장님이 열심히 발언 중이네요.

누구 줄 학우 분 없나 하며 매의 눈을 하고 살피시는 스과부회장님. 그리고 부총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 부회장, 회장님.

생환대에서 마무리 하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가운데 생활환경대 회장님도 함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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