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시민으로 만들 수가 있나요?
항상 저는 운동권이나 사회문제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던데
본인이 본인의 자리에 만족하고 안녕하다는데
거기다가 계속 그건아니다 라고 하는건 서로 스트레스만 받지 않나요?
예를들어 지금은 뽐뿌가 대중화 되었지만 그런게 대중화 되기 이전에
사람들에게 폰 싸게 사는 법을 항상 강의를 하고 다녔는데
할부금 잔뜩 안고 사놓고 귀막고서는 "나는 공짜로 샀으니까 공짜야" 라고 하는 사람을
대체 어떻게 설득을 할 것이며
그리고 그 사람을 눈뜨게하는게 과연 무슨 의미인지
회의가 많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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