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이나이에 피아노치면 뭐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피아노가 만들어 내는 무궁한 선율에 마음이 홀려
작년부터 배우기 시작한지 4달 조금 넘었네요.
(아 물론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좀 치셨던 분들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
지금 완성할려고 죽어라 파는 곡이 있는데
아마 1주정도 다듬으면 거의 완성될 것 같네요.
글쎄 자랑을 할려는 건 아니지만
왠지 스스로 해내고 나면 뿌듯해져서
이번엔 그 기쁨을 여러분들과 한번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 쯤... 동영상 잘 찍히면
링크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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