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고 택배 얘기....ㅋㅋㅋㅋㅋㅋㅋ
자취하니까 택배 받기가 참 어렵더라구여ㅠㅠ
거기다 제가 사는 원룸이 입구에 록이 걸려있어서 누구한테 맡기지도 못하고;;
암튼 이번주에 시킨 택배가 두개 있었어요
하나는 외국서적이라 영업일기준 8일 이상 걸린다고 했고 (월요일에 시킴)
다른 하나는 이번주 끝물에 온다고 했어요 (화요일에 시킴)
근데 금요일 토요일에나 온다고 했던 택배가...
원래 배송도 느린 쇼핑몰이라 아무 생각 없었는데
하필이면 목요일에ㅋㅋㅋ 교문 딱 들어가니까 전화가 오는거에여ㅋㅋㅋㅋ 택배왔다고ㅋㅋㅋㅋ
하... 집에서 교문까지 5-7분거리인데... 조금만 더 일찍오지... 택배아찌랑 인연이 아닌가벼ㅠㅠ
암튼 그래서 매우 번거롭게도... "아저씨 죄송한데 내일 다시 와주시면 안돼요?ㅠㅠ??"
흔쾌히 오늘 다시 와주신 아저씨... 감사합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외국서적은....... 평일에 제가 집에 없을 때 올거같아서 총학생회실로 주소를 적어놨어요
근데 오늘 발송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일 오겠네?ㅋㅋㅋㅋㅋㅋㅋ
하... 왜이래 Y**24.... 이렇게 빨리 보내준 적 없었자나..... 영업일기준 4일밖에 안지났어 왜그래......
월요일에 가지러 가야겠네... 그럼 주중엔 바쁘니까 또 금요일까지 킵하게 되겠지....^^....ㅋ
빨리 읽고싶었는데 흑흑...
타이밍이... 안맞다........ 또르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