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산대학교 학생인데
강의 후기 보고싶어서 작성을 하려고 하는데
저도 들은 강의들도 있고 좋은 강의들
추천해주려고하는데 해외 일정때문에 1월 15일까지 확인 못할수도 있지않습니까
기억에 문제가 있어서 기간을 두었다 라는건 참 억진거 같네요
기간의 유무를 떠나 좋은 강의나 좋지않은 강의나 모두 자기 생각대로 왜곡해서
다 적습니다. 제게 좋은 강의라고 남들에게 꼭 좋은 강의란 법은 없지요
같은 교수님이라도 여러 명의 의견도 중요한데 그걸 꼭 사실에 근거해서 다 적어야 하는겁니까?
40중간 40기말 10출석 10보고서 이런거는 객관적인 내용이라 다 같습니다.
하지만 10보고서를 어떤 사람은 좋아하는 반면
어떤사람은 싫어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40중간 40기말을 좋아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기말 80을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명의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들을 종합해서 강의 하나를 듣더라도 제대로
듣고싶어서 이러한 커뮤니티에 가입했고
소통하고 싶어서 커뮤니티에 가입한건데
일정 제한을 걸어서 강의 후기를 열람조차 못하게 한다는건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쓸데 없는 19금 얘기나 하고 있고 눈살 찌푸리게 하는 그런 분들이나
제제 하시지 그런 글은 버젓이 올려놓고 아무나 다 볼수 있게하면서 이런 도움 되는 글은
열람 조차 못하게 하니 원. 뭐가 갑이고 뭐가 을인지 모르는 거 같습니다.
'부산대학교 커뮤니티' 마이피누 아닙니까?
커뮤니티 뜻을 모르십니까? 알려드릴까요?
지연에 의하여 자연 발생적으로 이루어진 공동 사회. 주민은 공통의 사회 관념, 생활 양식, 전통, 공동체 의식을 가진다. 라고 합니다.
이러한 지연에도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그러한 제제가 필요한 것일 까요? 강의 후기같은 서로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같은 내용들은 오히려 더 내용을 주고 받는것이 활성화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그 활성화 라는 것이 어떤 교수님강의는 듣고 어떤교수님 강의는 듣지않고. 그런것이 아닙니다. 그건 수강신청날 그 과목이 꽉 차면 다른 과목을 또 수강할수도 있고. 그것은 학생들의 능력입니다. 마이피누에서 그런 2차적인 문제까지 관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차적인 강의후기 조차 모든 인원들에게 열람하지 못하도록 제제를 걸어두는데 무슨 2차적 문제를 논할 자격이 있습니까?
강의 후기를 쓰지않고 강의후기를 열람하게 하는것은 물론 강의 후기는 적지않고 열람만 하고 귀찮아서 아무도 적지않겠지요. 그 의도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강의 후기를 적는 기한을 두는 것은 무슨 심보인가요? 대체 무슨 의도이죠?
그 강의후기를 적는 기간동안 커뮤니티를 좀더 활성화 시키기 위함인가요? 사람들 끌어모으기 위해 하는 이벤트성 글처럼? 강의 후기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한 학기를 좌우하는것이고 학생들의 한학기 대학생활을 결정하는게 수업입니다. 강의 후기적는 란에 보면 "실시간으로 필터링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그렇다면 그 강의 후기를 필터링 하는것이 귀찮아서 기한 제제를 두고 그 기간만 지켜보려고 기한을 둔겁니까? 강의후기를 적는 기한에 제한은 두지 않되 성의껏 적지 않는 글들은 필터링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좀더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씁니다.
이에대한 좋은 의견이나 생각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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