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마이피누에 총학, 한대련 주제가 폭발한다.
반대파, 찬성파 모두 자기 의견만 내세운다.
설득을 시키는게 자신들의 지상과제인 마냥 열심히 말한다.
반대파는 일단 한대련 OUT 총학 OUT 빨갱이 OUT 을 외치고
찬성파는 이미 신뢰를 잃은 학생들에게 당신들을 위한 일이니 믿어달라 호소.
더 슬픈건, 두 집단 모두 자신만의 뚜렷한 가치관이 있고, 더 나아가 부산대 전체의 이익과 안녕을 꾀한다는 멋진 목표가 있다는 것.
차라리 총학생회의 한대련 활동에 대한 대토의회를 열었으면 좋겠다.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부산대 학생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을 찾았으면 좋겠다.
원색적 비판까지 나와야하는 이 소모적인 논쟁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반대파, 찬성파 모두 자기 의견만 내세운다.
설득을 시키는게 자신들의 지상과제인 마냥 열심히 말한다.
반대파는 일단 한대련 OUT 총학 OUT 빨갱이 OUT 을 외치고
찬성파는 이미 신뢰를 잃은 학생들에게 당신들을 위한 일이니 믿어달라 호소.
더 슬픈건, 두 집단 모두 자신만의 뚜렷한 가치관이 있고, 더 나아가 부산대 전체의 이익과 안녕을 꾀한다는 멋진 목표가 있다는 것.
차라리 총학생회의 한대련 활동에 대한 대토의회를 열었으면 좋겠다.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부산대 학생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을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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