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선과도 토목과도아닌 한 학생이고 공출보고왔습니다.
재밋더군요 조토전 시작전에 양쪽대표한명씩 앞에 서서 대치하던 상황까지 정말 멋있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한명이 제앞으로 쓰러지니 아찔하면서 내가여기 뭐하러온건가 싶더군요.
조토전엔 문제가 있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보다 문제는 저와 같은 학우여러분들이 아닐까요?
공출현장엔 공대학생들 말고도 정말많은사람들이 와있었어서 특히나 조토전에 가까워질수록 많아지더군요
그렇게 많은학생들의 적지않은 일부가 진짜싸우나?하는 생각으로 왔다가 싸우지 않으면 뭐야시시하다 라는말을 했을거고 싸우면 저애들진짜싸운다며 비난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돼지머리 두개라는 공대회장의 말에 환호는 들리지 않고 야유만이 온넉터에 울렸다는건 싸움을 기대하고 온 사람들이 많았다는것이 아예틀린건 아니겠죠?
그렇게 싸움을 기대하고온사람들로 가득찼는데 두 과가 그래 하나씩가지자 너희도우리도대박나자 화팅 하고 헤어질수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기대때문이라도 평화로운 마무리늠 힘들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싸움이 일어나지 않은 적이 먗 번 있는걸로 아는데 그때마다 싸우는거보러갔더니 아무거도안하더라 시시하다 이런 반응 꽤 들리더군요
그리고 조선에서올리는 넉터소음문제를 우리도겪으니 너희도 겪어봐라 라고 해석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제가 모든 글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저는 그런뜻으로 들리지 않던데 왜 그정도로 밉게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정문근처를 이용하는 과는 넉터와 정문에서 나는 소음으로 인해 늦은시간 수업이 아님에도 수업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기계관에서 여름계절을 들은적이 있는데 더워서 창문을 열어놨더니 교수님 말씀이 안들려 창문을 다 닫았는데도 수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기계나 조선 전자 정컴 항공 이런과들이 내가 속한곳 아니라고 밴드부 공연하지마라 넉터 다른과 행사 하지말라고 하거나 개념없는 사람들이라고 요가진 않잖아요? 조선과분들의말은 우리는맨날당하는데 너희도 좀당할수 있잖아 가 아니라 행사로 인한 소음문제는 조금씩은 서로가 이해해줄 수 있고 조선과의 경우 이해할수밖에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나온 말이 아닐까요? 기계관에만해도 도서관이 두개입니다 항공관도 물론이고 제도관에도 과제하는곳이 있는걸로 압니다. 길놀이의소음을 비난면서 너희도당하니우리도당하라고?가 아니라 정문쪽 학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서로 고쳐봐야하는게아닐까라는 글은 보이질 않아 안타까습니다.
그리고 전 단합이라곤 없는 과라서 토목과길놀이보니 정말 부럽더군요
문창에있는거 봤는데 차가 지나가려하니 선배지도하에 빠르게 비켜주시더라구요 물론 사람이 지나가기엔 펴나지 않았지만 계단으로 지나갈수있을정도로만 서있어서 생각없이 길막고있다는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각단대길놀이는 조토과가 제가있는과에 온적은 없기에 잘 모르겠지만 생환대의 아는동생말로는 잡히기는 싫어하지만 그상황은 즐기는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이게 그 동생과 그동생친구들에게만 한정된것일수도 있긴하네요
매년 문제가 되고 고칠부분이 있는건 부인하기힘든사실인것같지만 그걸 부추기는건 우리들이며 비난하는것 역시 부추기던 그사람들이진 않나 싶어 글한번 남겨봅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아요ㅎ
비난일색인 조토전 후기가 옅어지고 다시 재미있는 자게가되길바랍니다 ㅎㅎ
재밋더군요 조토전 시작전에 양쪽대표한명씩 앞에 서서 대치하던 상황까지 정말 멋있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한명이 제앞으로 쓰러지니 아찔하면서 내가여기 뭐하러온건가 싶더군요.
조토전엔 문제가 있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보다 문제는 저와 같은 학우여러분들이 아닐까요?
공출현장엔 공대학생들 말고도 정말많은사람들이 와있었어서 특히나 조토전에 가까워질수록 많아지더군요
그렇게 많은학생들의 적지않은 일부가 진짜싸우나?하는 생각으로 왔다가 싸우지 않으면 뭐야시시하다 라는말을 했을거고 싸우면 저애들진짜싸운다며 비난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돼지머리 두개라는 공대회장의 말에 환호는 들리지 않고 야유만이 온넉터에 울렸다는건 싸움을 기대하고 온 사람들이 많았다는것이 아예틀린건 아니겠죠?
그렇게 싸움을 기대하고온사람들로 가득찼는데 두 과가 그래 하나씩가지자 너희도우리도대박나자 화팅 하고 헤어질수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기대때문이라도 평화로운 마무리늠 힘들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싸움이 일어나지 않은 적이 먗 번 있는걸로 아는데 그때마다 싸우는거보러갔더니 아무거도안하더라 시시하다 이런 반응 꽤 들리더군요
그리고 조선에서올리는 넉터소음문제를 우리도겪으니 너희도 겪어봐라 라고 해석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제가 모든 글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저는 그런뜻으로 들리지 않던데 왜 그정도로 밉게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정문근처를 이용하는 과는 넉터와 정문에서 나는 소음으로 인해 늦은시간 수업이 아님에도 수업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기계관에서 여름계절을 들은적이 있는데 더워서 창문을 열어놨더니 교수님 말씀이 안들려 창문을 다 닫았는데도 수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기계나 조선 전자 정컴 항공 이런과들이 내가 속한곳 아니라고 밴드부 공연하지마라 넉터 다른과 행사 하지말라고 하거나 개념없는 사람들이라고 요가진 않잖아요? 조선과분들의말은 우리는맨날당하는데 너희도 좀당할수 있잖아 가 아니라 행사로 인한 소음문제는 조금씩은 서로가 이해해줄 수 있고 조선과의 경우 이해할수밖에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나온 말이 아닐까요? 기계관에만해도 도서관이 두개입니다 항공관도 물론이고 제도관에도 과제하는곳이 있는걸로 압니다. 길놀이의소음을 비난면서 너희도당하니우리도당하라고?가 아니라 정문쪽 학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서로 고쳐봐야하는게아닐까라는 글은 보이질 않아 안타까습니다.
그리고 전 단합이라곤 없는 과라서 토목과길놀이보니 정말 부럽더군요
문창에있는거 봤는데 차가 지나가려하니 선배지도하에 빠르게 비켜주시더라구요 물론 사람이 지나가기엔 펴나지 않았지만 계단으로 지나갈수있을정도로만 서있어서 생각없이 길막고있다는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각단대길놀이는 조토과가 제가있는과에 온적은 없기에 잘 모르겠지만 생환대의 아는동생말로는 잡히기는 싫어하지만 그상황은 즐기는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이게 그 동생과 그동생친구들에게만 한정된것일수도 있긴하네요
매년 문제가 되고 고칠부분이 있는건 부인하기힘든사실인것같지만 그걸 부추기는건 우리들이며 비난하는것 역시 부추기던 그사람들이진 않나 싶어 글한번 남겨봅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아요ㅎ
비난일색인 조토전 후기가 옅어지고 다시 재미있는 자게가되길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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