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어온 조토전인데
올해 어떤 학생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마치 학교 욕먹이려고 작정한것처럼요..
분명 조토전 재미있게 보고 관심많은 사람들도 있는데,
자신은 살면서 죽어도 조금의 피해라도 보면 안되는 이기적인 학생인듯합니다..
그냥 사회에 알리는 수준이 아니라
밑에 댓글들 보면 적극적으로 욕먹이려고 노력한 흔적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 학생도 무시못할 책임이 있습니다..
익명이라고 언제까지 스스로 '난 잘했어, 내가뭔가 해낸거야'
하겠지만 스스로 얼굴에 침을 뱉고 살을 깍았습니다.
다시말하면 조토전은 매년 반복되어왔는데 올해 어떤 학생이 글을 올리므로써 이렇게 문제가 커졌습니다.
이런 사람은 기업에서도 취업 안시키겠죠. 내부고발자인데,,
이 일을 계기로 조토전이 없어진다면야 뭐 그학생 큰일을 한거겠지만
별 효과 없다면 최초 유포자도 거의 이완용급 입니다..
아직은 기사가 보는 사람도 없고 부산대라고 검색해도 뜨지 않아서 다행인데 문제가 더 커진다면
반드시 최초유포자도 책임을 물어야됩니다..
참 별일을 다 겪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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