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국민 파업이 있다고 해서 주변에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 참여를 하였습니다. 총학생회 깃발 같은건 걸지 않았습니다. 보신 분이 잘못 보신거 같습니다. 참고로 부산대 깃발은...그런건 없습니다ㅜ 제가 알기론 몇년 동안 농활때 빼고는 부산대 깃발이 만들어 진적도 들려 진적도 없습니다ㅜ 친구분에게 잘 해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확실한 물증없이 주변에 들은 정보만을 가지고 언급한 저에게도 분명 책임이 있습니다 사진자료같은 것들을 챙기지못한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리죠 그렇지만 어제 가셨다는 분들이 그냥 학생이었으면 상관은 없겠습니다만 학생들을 대표한다고 뽑힌 총학생회인만큼 임기중에는 좀 더 신중하게 움직였어야하지않았을까요? 제 친구가 서면에서 목격했다는 말을 듣고 약간 화가 났었습니다 지금 학생들을 대표해야하는 학생회가 설령 개인자격으로 참가했다하는데 학생회가 무슨 단체입니까? 학생들의 의견을 대표하는 단체아닙니까? 개인의 자격으로 가셨다고 하지만 자리가 자리인만큼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자리니까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행동하셨으면하네요
전 어제 커뮤니티라는곳에 처음으로 글을써봤습니다 안타까운 소재를 가지고 글을 올리게 되서 씁쓸하지만 학생의 대표인만큼 신중하게 움직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썼으니 이해하셨으리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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