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참고용도로만 보세요 저도 퍼왔습니다. 전 대기업도 공무원도 아니구요 ㅎ
1. 그래프 설명
월급 세후 기준(성과,상여,각종 수당등등 매월 나눠받을떄 가정)
28세 신입사원일때
9급 -150만원
대기업-300만원
45쯤에
9급 출신 고참7급~6급 - 월300
대기업 차장~부장- 600
45세 전후로 대기업 대부분퇴직. 그이후는 개인 사업하거나 재취업하거나 알아서...
61세(만60)세쯤
짬6급~5급 공뭔 450정도 받음. 그 이후는 공뭔연금 개혁된 기준으로 150정도(개혁전 250) 받음.
2. 45세까지 비교
1) 대기업 17년근무시 총액= 평균월급*12월*17년 + 퇴직금(마지막3개월평균*근무년수)= (300+600)/2*12*17 + 600*17
= 91800 + 10200 = 102000만원= 10.2억
2)공무원 17년 근무시 총액= 평균월급*12월*17년= (150+300)/2*12*17= 45900만원= 4.59억
3) 1),2)를 비교했을떄 45세 기준으로 하면 대기업 종사자가 두배가량 더범. 약5억 7천만원 더받는다고 보면됨.
실제 저축액수는 훨씬 차이가남.. 아무래도 기본생활비는 비슷하니깐. 보통 대기업에서 15~20년 번돈이 공무원이 평생번돈의
두배라는 드립이 여기서 나옴.. 실제로 45세쯤보면 맞거든..
3. 공무원 45세~61세 소득
- 평균월급*12월*16년+(300+450)/2*12*16=72000만원 = 7.2억
4. 공무원 연금=150*12월*매년= 매년 1800만원..
종합적으로 보면
(1) 45세쯤까지는 대기업이 10억좀넘게 벌고, 공무원은 5억좀안되게 벌어서 대기업이 공무원 두배이상 버는게 맞음.
(2) 다만 45세에서 만60세까지 그정도 차이를 따라잡고. 이후에 연금이 있음...
(3) 대신 대기업 종사자도 국민연금 및 중소기업 이직,자영업등으로 꾸준히 150-200가량 소득을 유지해준다면
크게 문제될거 없음
결론
대기업에서 20년가량 버티고 나와서 100~200씩 꾸준히 버는거 = 9급 들어가서 정년퇴직 하고 공무원 연금 받는거..
반대로 말하면 대기업에서 20년가량 버티고 100~200씩 꾸준히 벌거나 모아둔 돈으로 재테크 투자해서 뻥튀기할 가능성 없으면 걍 속편하게 9급들어가는게 나음..
1%미만 확률로 능력을 발휘해서 대기업 임원급, 만년부장으로 50대 중반가까이 버틴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고..
쫌 긴 요약
대기업 임원,만년부장으로 55세 이후 퇴직or 모아둔 돈으로 사업,주식 초대박
>>>>공무원 인생 살다가 정년퇴직하고 연금생활 =
대기업 20년 버티고 자영업,사업,재테크,월세등으로 100,200이상 꾸준한 소득 유지
>>> 40 중후반 이전에 대기업 퇴직하고 별다른 소득 없거나 사업 말아먹기.
>>>>>>>>>공무원으로 살다가 저축도 못하고 사고쳐서 파면,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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