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아닙니다
근데 진짜 비흡연자로서 간접흡연이 무수히 노출되고있어서 감히 건의 하나 올릴려고 합니다
중도 앞 흡연에 진짜 가기가 싫어집니다.. 신문 있는 현관 앞에서 바로 담배불 붙여서 연기가 울려퍼지는데
중도 들어갈때마다 편의점 갈때마다 무수히 간접흡연 노출되고 있어서 솔직히 건강에도 안좋고
냄새에도 안좋고 너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흡연석 비흡연석 구분을 주장하고 싶을정도로
담배연기를 싫어하는데 담배연기가 또 거기서 머물지 않고 실내안으로 들어가고 그게 또 쾌쾌한 냄새 향수냄새 이상한 책냄새등과 섞여서 중도 환기가 완전 최악인거 같아요 특히 중도는 창문환기도 자주 안하는 편이라서 더더욱 그런듯 하고요
적어도 저는 중도 계단라인에서는 담배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대리석 밖에서 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현관앞에서 바로 피면 들어가고 나갈때마다 무수한 비흡연자들 애꿏은 간접흡연 및 냄새로 피해받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나 다른 공간에서는 비흡연존이나 흡연금지존같은게 있는데
가장 중요한 중도에는 왜 아직도 비흡연존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같이 비흡연자가 소수이고 흡연자가 다수인 세상도 아니고 여기가 군대도 아닌데 애꿏은 비흡연자들이 오히려 눈치보고
피해를 받아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학교관계자분들 총학관계자분들 도자위관계자분들 언제나 고생많으시지만 한번 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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