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mypnu.net/419088
2편 덧글에 후기써달라는 말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의도한 바는 성공했으나 아직까지 기분이 더럽네요
53사단 감찰부는 그래도 군인 대 민간인이니까 친절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던거 같은데
학교 예비군연대에서 오늘 전화가 왔는데
학생 국방부에 민원넣었죠?
잘했어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이런식으로 비꼬고 사람 무시하는 투로 말을 하는데 기분이 참 더러웠음
끝까지 학생이 잘못한거는 예비군 신청을 4월 27일날 한겁니다 라고 말을 하는데
->훈련을 가든 안가든 어쨋건 훈련을 신청해서 아무 날짜든지 학교에서 편성을 해야 전국단위 훈련 신청이 가능하다는 이 원리를 아직도 깨닫지 못한거 같아 다시 말을 했는데 못알아들으시는듯;;;;
막말 하나 쓰자면 내가 그 전화받는 어르신보다 직무에 대해서 모르리라고는 생각 안함
저런식으로 민원 응대하는 학교 직원들에 대해 친절교육을 실시하던가 해야함
결론
(1) 우리학교 예비군연대는 국방부에 민원을 넣어도 친절이 고쳐지지 않는다
(2) 말로 해서 안되면 키보드워리어 정신으로 그냥 위에 찌르면 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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