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교내 커피빌리지
제가 커피마시는거 좋아하는데.. 해봤자 아메리카노밖에안먹지만
생물관앞 커빌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대답도 건성건성 얼음도 컵으로 퍼서 담고 물도 대충넣고
암트 겁나 대충대충 한다고 생각들었지만 아침이고 알바가 뭐 컨디션이 별로였겠지 생각했는데
바로 음료가 나오더라구요? 미리 뽑아논거를 바로 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혹시 미리 뽑아놓으신거에요?하고 물으니깐 몇분안됬으니깐 괜찮다고 하네요;; 엌ㅋ 자스민에서도 아무리
바빠도 미리 뽑아놓은경우도는 못봣는데 ...그래서 다시 왜 미리 뽑아논걸 주냐고 물으니 그냥 괜찮다고 몇분안됬다고만
말하네요
중도옆 커빌이랑 같은곳이여서 중도가는길에 그 쪽에 사장님 계시길래 이거 미리뽑아도 되냐고 하니깐
앞에 손님이 투샷을 주문했는경우에는 미리 뽑아논걸 준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
무슨 제가 생물관앞에서 5분정도? 담배피면서 대기하다가 뽑은거라 앞손님은 전혀 없엇거든요...(교내 흡연 죄송함다)
사장님도 괜찮다고 몇분지난거 이렇게 말하는데
제가 커피를 잘몰라서 정말로 잘몰라서 그래서 미리뽑은거 넣어주는경우 많다 이러면 할 말없지만 사장도 그렇고
알바생태도도 그렇고 아침부터 약간 신경쓰이네요 . 어으으으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3줄요약.
1. 아메리카노 미리뽑아놓음
2. 미리뽑아도 되냐고 물으니 괜찮다함. 사장도 상관없다함. 그냥 먹어라함
3. 제가 잘못알고 블랙컨슈머 짓한건지 정당한 요구를 한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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