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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오늘의 뉴스 요약 ★

조재현빈2014.03.10 11:07조회 수 2764추천 수 2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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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지표 - 2014년 3월 7일 종가


[증권]


코스피 : 1,974.68 ▼0.94(-0.05%)
코스닥 : 543.76 ▲3.43(+0.63%)

[환율]
원/달러 : 1,061.20 ▼ 3.80(-0.36%)
원/엔 : 1,031.19 ▼ 5.61(-0.54%)
원/유로 : 1,471.99 ▲ 10.49(+0.72%)

■역사 속 오늘


1898년 - 최초의 만민공동회가 독립협회 주최로 열리다.
1938년 - 한국의 독립운동가 안창호가 사망하다.
1946년 -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전신인 대한독립촉성전국노동총동맹이 창립하다.

■ 취스TOP


[대한의사협회, 10일 집단휴진 강행]
1] 9일 대한의사협회는 예정대로 오는 10일 집단휴진을 강행하겠다고 밝힘
2] 이에 정부는 다시 한번 집단휴진을 명백한 법 위반이라며 강력히 대응할 방침임을 밝힘
3] 한편, 당초 집단휴진에 동참하지 않을 방침이었던 전공의들은 이날 정부의 강경대응에 따라 동참입장을 밝히면서 진료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견됨

■ 사회


[대학 명성평가, 서울대 26위·카이스트 51위·연세대 81위] 
1] 9일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2014년 세계대학 명성도 순위를 발표함
2] 서울대 26위, 카이스트 51~60위, 연세대 81~90위를 기록해 100위 권 내에 이름을 올림
3] 서울대의 경우 지난해 41위에서 15단계 상승했으며, 카이스트와 연세대도 각각 지난해보다 순위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10명 중 3~4명만 재취업하는 실업자 훈련]
1] 실업자 훈련 취업률은 2007년 73.5%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져 2011년 이후 30%대로 추락함
2] 훈련과정 자율선택으로 인해 일부 인기 직종으로 훈련생들이 몰리면서 정작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서는 훈련생이 부족해지는 일자리 미스매치가 원인으로 지적됨
3] 또한 훈련생의 증가로 훈련기관의 참여를 늘리다 보니 훈련서비스를 수행할 역량이 안되는 영세훈련기관들이 참여하면서 실업자 훈련의 질이 저하된 것도 또 다른 원인으로 제기됨

[OECD 가입국 중 한국 남성 집안일 꼴찌]
1] 지난 8일 OECD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남녀별 무급노동과 여가의 균형을 보여주는 자료를 공개함
2] 이에 따르면 한국의 남성이 집안일과 같은 무급노동을 가장 적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 하지만 애보기는 한국 남성보다 일본 남성이 더 적게 하는 것으로 조사됨

[이통3사 영업정지에 일선 대리점 폐업 위기]
1] 보조금 과열로 인해 이통 3사가 진행되는 기간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오는 13일부터 각각 45일간의 영업정지에 들어갈 예정
2] 이로 인해 일선 통신사 대리점들은 해당 기간 동안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 등 휴대폰 개통 업무는 중단되고 요금 수납 업무만 가능해짐
3] 이에 대리점들은 영업정지로 인한 수익 감소로 폐업할 수도 있다며 이통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함

[검찰, 위조문서 개입 국정원 신분 특정]
1] 서울시 공무원 간첩의혹 사건의 증거 조작 의혹에 국정원의 협력자로서 조선족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상황
2] 9일 검찰은 조선족에게 자료를 요구한 국정원의 직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짐
3] 이에 검찰은 향후 특정된 국정원 직원을 비롯해 관계자들을 줄소환할 것으로 보임

[일본 정치인, 한국 위안부 피해자 말은 거짓]
1] 지난해 6월 일본권 위안부와 관련해 조선인들이 겁쟁이라고 발언한 나카야마 의원이 지난 8일 일본군위안부에 대해 한국여성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발언함
2] 당시 일본군위안부에는 일본여성들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자신을 위안부였다고 말하지 않는데 한국여성만 그런 말을 한다는 것
3] 또한 한국인은 부끄러움이라는 개념이 없다며 일본군위안부 자료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하려 한다며 뻔뻔하다고 함

[말레이 항공 실종 원인에 테러 가능성 제기]
1] 지난 8일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말레이시아의 쿠알라품푸르에서 중국의 베이징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남중국해에서 갑자기 사라짐
2] 하지만 비행기가 사라질 당시 조난신호나 기상 악화 등의 상황이 없어 실종 원인은 불명확한 것으로 알려짐
3] 이에 기체이상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나 탑승객 2명이 도난 신고된 여권을 쓴 것으로 밝혀지면서 테러도 원인의 하나로 제기됨
4] 한편, 아직까지 비행기의 잔해조차 발견되고 있지 않은 상황

■ 경제


[전국 음식점 60만여곳…절반이 한식집]
1] 9일 안전행정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공통 관리하고 있는 음식점과 관광업소 자료를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개방키로 결정
2] 안행부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전국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은 60만2524곳
3] 이중 이중 한식집이 절반에 가까운 29만3239곳(48.7%)이었고 호프집은 6만793곳(10.1%), 분식점이 3만8502곳(6.4%), 치킨집이 3만3152곳(5.5%)으로 나타남

[변형 카놀라유 논란…GMO 표시제 다시 수면 위]
1] 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GMO(유전자변형농산물·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표시를 면제하는 예외 규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최종제품에 GMO 성분이 존재하지 않는 간장, 식용유, 당류 등과 같은 식품은 표시의무를 면제
- 전 세계적으로 상업화된 18개 GMO 작물 중 7개(108개 품종)만이 표시대상이며, 제품에 많이 사용한 원재료 5순위에 포함되지 않거나 GMO가 검출되더라도 함량이 3% 이하면 비의도적 혼입 허용치로 인정돼 표시가 면제
2]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 한 수입 카놀라유 제품이 GMO를 원료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읽 있음
3] GMO 원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 카놀라유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수입 업체가 전량 회수 조치함

■ 정치


[경북지사 예비후보, 구미를 박정희시로 제안 논란]
1] 박승호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시를 박정희시로 바꾸자고 제안
2] 박 예비후보는 구미City, Korea보다는 박정희City, Korea가 외국에 훨씬 더 잘 알릴 수 있어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
3] 일부 네티즌은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으나 대다수 네티즌은 지나친 신격화라고 비판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음

[北, 최고인민회의 선거..권력집단 변화 주목]
1]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북한 헌법상 입법권을 행사하는 최고주권기관으로, 5년마다 선거를 통해 새로 구성됨(한국의 국회에 해당)
2] 북한은 9일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치룸
3] 김정은 집권 이후 처음인 선거에서 북한 권력집단의 변화가 얼마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
▶ 北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핵심인사로 공식 등장
1]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여동생인 김여정(27)이 9일 북한 매체에서 김정은의 투표 수행자로 처음으로 호명됨
2] 이는 김여정이 대내외적으로 김정은 정권의 핵심 인사로 공식 등장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음
3]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바로 다음에 호명된 점으로 미뤄 직급은 남한의 차관급인 당 부부장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4] 공식적으로 등장한 만큼 향후 활발한 공개 활동을 통해 빠르게 입지를 넓힐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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